저번 고민글에 답글 달아주신
아침마다소똥냄새님/ 언제나 감사드리는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님/ 러브윤님/ HHHHK님 /탁하고치니찍하고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이래저래 맘도 정리하고 고민도 해봤는데..
어..일단 시험은 확실히 조졌습니다. 아마 C밭 예상..
제가 공부를 안했으니 어쩔수 없지요 ㅎㅎ..
이제 종강을 했는데.. 교수님이 시험 끝날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바로 납치하셔서 근처 치킨집으로 가시더군요
(저는 편입이라 2학년 수업을 듣습니다. 같이 프로젝트하는 2학년 후배도 같이 납치하시더군요)
치킨집에서 종강기념이라고 치킨 한마리씩 뜯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 특히 XX(제 본명)이는 맘고생 많았고.. 뭐 떨어졌다고 대수냐? 언젠가 너한테도 좋은날 올거다
감사합니다
어.. 이제 종강을 했으니까. 연구를 해야지!
...?
주 4일로 연구를 진행한다!
???????????
랩미팅 주 3회!
?????????????????????
떨어진 마음의 고통을 연구로 잊자 XX(본명)아!
ㅎㅎ..
학교 다닐때랑 달라진게 없는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뭐 무튼.. 이번 방학 때 신나게 굴러서
좀 재미있고도 의미있는. 그런 걸 가져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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