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어린나이에
군대 말년이던 저를 우연히 만나
약 5년간 연예후
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시집와준 그녀..
2004년도에 결혼해서
지금껏 쉬는날없이
일만한 그녀..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 이것저것 안해본거
없었지만
결혼후 10년간은
진짜 힘들었네요.. ㅜㅜ
결혼 10년이 지나고 제가
직장에서 자리잡고
아이들도 제법자라서
이젠 자기들끼리 알아서 할정도가 되니..
그동안
묵묵히 옆에서 가정을 지켜준 그녀가
너무 이쁘네요~^^
요즘은
아이들을 재우고
둘만의 심야데이트를 자주 즐긴답니다
이젠
2년에 한번정도
비행기도 태워줄수 있답니다~^^
이제
꽃길만 걷게 해줄껍니다 ~^^
사진은 우는게 아니고
쑥스럽다고 얼굴을 가린거랍니다 ~^^
저
장가 잘갔답니다 ~^^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눈물보이게 한적 없답니다 ^^;;;
행복하세요~~~!!^^
옆에 있답니다 ~^^
세째가 생기면 곤란한데 ^^;;;;
제가 걷게 해줄껍니다~^^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행복은 둘일때 더 커진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님 글보면서 남일 같지 안네요
저두 이제 조금은 좋아라 될것같은데
아직은 힘드네요 화이팅 해요 ㅋㅋ
진짜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모든걸 둘이서
헤쳐나가니
길이 열리더라고요 ~^^
행복하셔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직 부족한게 많은
남편이랍니다~^^
모두 추억이 될꺼에요..
토닥 토닥
추천해드립니다
혼자보단 둘이 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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