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고있는 지궁금하다..
25사단 71연대 x대대 ㅌㅌ 중대 박ㅌㅌ 잘지내냐?? 우연히 옛날 군대 동기들하고 단톡방에서 이야기도중에 당신이야기가 나와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요..
이등병으로 들어왔을때 자기소개하면서 자기는 여동생하고 잠자리를 갖는다고 .. 근대 그게 너무나도 오래되서 이제는 여동생아니면
안된다고하면서 미소짓던 그모습이 잊혀지지않네요..
관종인지알고 무시했는데.. 다른 동기들과 외박나가서 술마신후 여동생에게 모텔로 오라고했다던 당신을 보고 모든 동기들이
극혐했다던데.. 아직도 그렇게 인간이하 삶을 살고있으려나 궁금하네요
이등병들 전입오면 이뻐해준다며 차렷 하고 가만있으라고 하면서 귀빠는걸 몇개월하다 걸려서 영창간 선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참 세상 개판이다
진짜면 경찰신고해야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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