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주차하고 주차 잘됐나 확인하는데 옆에 모닝이 보닛이 열려있네요?
다른 사람이 차에 손대는거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니 문자 드렸습니다 ㅎㅎ
문자 보내고 갈라니 또 바로 옆에 창이 열려있는 차가 보이네요??
역시.. 연락처 확인 후 문자 드렸습니다 ㅎㅎ
오지랖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갈까도 싶었는데 저 먼저 이렇게 살아야 이웃사촌이라는 단어가 다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아! 이렇게 이웃님들 챙기기 전에 물론 주차도 실력은 없지만 사이드미러 기둥 닿기 직전까지 최대한 붙혀서 합니다 ㅎㅎ
(실력이 없어서 접고 바짝 붙혀서 대고 그건 못하겠네요 ㅜㅜ)
저도 문콕 싫고 다른 분들도 내리기 좋으시라구요~
생각 조금만 아주 조금만 그리고 몸이 한번만 불편하면 좋은 세상이 될텐데 저랑 우리 보배 회원님들만 이렇게 살고 있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 한번씩만 불편하면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모시고 사는분들이 생각보다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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