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쯤 배도 고프고, 맥주도 생각나 편의점에 햄버거와 김밥을 사러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50대 아저씨가 앉아있었고, 알바생은 아니고 점주처럼 보였습니다!
김밥과 햄버거를 고르고 맥주냉장고 앞에 서서보니
일본맥주가 종류별로 다 있더라고요!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점주생각도 궁금해서 계산대 물건을 내려놓고
"일본맥주가 많네요" 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한동안 말 없으시더니 "그건 TV에나 말하시고, 나도 먹고 살아야지" 라고 말을 하시더라고요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먹고 사는게 중요하니깐...
편의점 점주가 잘못하고있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애국하라는것도 아닙니다!
여기만 이럴까? 생각도 들고 역시 일본정부가 지랄해도
일본여행 갈 사람은 가고 돈만 되면 일본방사능이덩어리든
팔면 그만 이겠줘 ㅋㅋㅋ 이것이 현실이구나
강요가 아닌 자발적 행동이 아마 결론이 나지 않을까 하네유~~
그편의점 안가시면 대유~~~~~~~~
편의점주에게 강요는 하지 마셔유~
제발 냄비 근성 좀 떨쳐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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