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회를 좋아해서유..
한달에 보통 10번, 심하면 20번 이상 저녁에 회를 먹어유.. 거의 밥먹는 것처럼 먹어유.
좋아하는 횟감중에 민어라는 놈이 있는데유..
숙성에 따른 맛 깊이가 좋아지는 놈이기두 하구유..
부레라는 것두 엄청 맛있쥬. 뱃살두..
그리고 뼈 푹 고아서 만든 곰탕.ㅠㅠ 이거..삼계탕 저리가라 수준이에유.
근데 이눔이 초복 시작 한달전쯤부터 시세가 미친듯이 올라유..
쌀땐 키로당 18,000원 수준인데 지금 이미 5~6만원;;
그러다가 말복 지나고 습도가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후욱 떨어져유.
언능 키로당 2-3만원대로 떨어져야 사먹는디..ㅠㅠ
올해도 그래서 기다립니다.
사진은 작년에 사서 짤라먹은 사진.
칼질은 초보라-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그래도 회는 칼맛;)
친하게지내유
횽은 취미를 무조건 낚시하세요~~
블로그 입질의추억 이분꺼 보면서 눈대중으로 따라하긴 하는데 어려워유..ㅎ
부레 뱃살 껍다구
곰탕같은 지리
어휴 저좀 사주세요
안되겠다 오늘 낚시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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