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가(孟軻)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대한민국 <보물 제568호 >
1908년 6월 21일 ~ 1932년 12월 19일
(향년 24세 총 8948일)
출생지:대한제국 충청남도 덕산군 현내면 초량리
사망지:일본제국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국적:대한제국
본관:파평 윤씨(坡平尹氏)
별칭
아명(兒名)은 윤우의(尹禹儀)
아호(雅號)는 매헌(梅軒)
칭호(稱號)는 의사(義士)
직업:독립운동가, 시인, 교육자
가족:윤황(부), 김원상(모)
윤남의, 윤성의, 윤영의(동생)
배용순(부인), 윤종(장남), 윤담(차남)
윤주경(손녀), 윤주웅(손자)
윤주빈(종손), 윤행복(증손)
학력:덕산초등학교(명예 졸업장 추서)
소속:한인애국단
의거:훙커우 공원 의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참고로 중간에 연행되는 사진은 조작이라고 의혹이 있었으나 유족들께서 윤의사님 본인이 맞다고 확인해주셨습니다.
물병 폭탄을 투척하시고 당신은 도시락 폭탄으로
산화하려 하셨으나 불발되어 왜경에 잡히셨고 결국
왜의 손에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매헌 윤봉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_ _)
가족과 내 피붙이를 뒤로 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그 투지는 어데서 나올까요.
남다르시네.
참고로 기념관은 서울양재동 시민의 숲에 자리하구
계십니다. 잊지않구 기억하며 실천하는게
애국 입니다.
물병 폭탄을 투척하시고 당신은 도시락 폭탄으로
산화하려 하셨으나 불발되어 왜경에 잡히셨고 결국
왜의 손에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매헌 윤봉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_ _)
https://news.v.daum.net/v/20190308140831785
가족과 내 피붙이를 뒤로 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그 투지는 어데서 나올까요.
남다르시네.
참고로 기념관은 서울양재동 시민의 숲에 자리하구
계십니다. 잊지않구 기억하며 실천하는게
애국 입니다.
한참을 숨죽입니다...
K호텔 갈일이있어 지나가다 들렀는데 뭉클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매헌 윤봉길 평전’을 쓴 김학준(동아일보 사장) 전 인천대 총장도 “체포 직후 윤 의사의 모습이 너무 당당해 일본 측이 다른 사진을 골라 썼을 수도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유족들은 “윤 의사는 얼굴이 가늘고 길어 정면과 측면이 다르고 15세에 결혼해 나이도 들어 보이는 편”이라며 “윤 의사 사진이 분명하다”고 반박했다.
유족들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위인분들 덕에 이 나라에서 밥먹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봉길 의사 손녀 되는 사람이 503에 계신 닭머리분 측근 같은 관계였었습니다. 그덕에 독립기념관 관장 하다가 문재인 대통령 초반에 임기 만료되어 그만둔걸, 마치 피우진 보훈처장과 문재인 정부가 일종의 탄압으로 해고 시킨 것 처럼 기레기들이 보도했었죠. 할아버지 핏줄값 못하는 손녀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220010009796
제 친구가 사단법인매헌윤봉길월진회에서 매년 수십명의 중고등학생을 데리고 중국 현지 답사하고 저분들의 넋을 기리고 정신을 배우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3100만원이 필요한데 좀 부족하다고 하네요. 여기에 계좌번호 올리고 싶지만 저희끼리 잘 모아서 해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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