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밤샘연구 해서..
2시에 랩미팅 하고..
어떻게 학교에서 복귀했는지 모르겠다만 눈떠보니 집이던데 어떻게 돌아왔는지 의문이네요
셔틀버스 타고 역 가서 출발한건 기억나는데.. 그 이후 기억이..
교수님께 칭찬도 듣고
(아마 밤샌게 가상해서..일수도요?)
프로젝트도 눈에 보일정도로 진전도가 있고
???: 저번주에 갈구니까 이번주에 2~3주치를 해오네. 내가 뭐라해서 그런거야 아님 니들이 안했던거야?
어... 아마 그 중간쯤이지 않을까 싶은데..
뭐 몸은 피곤해도 칭찬 들었으니.. 좋습니다!
PS:
다들 고생한것 같으니 희망사항 하나씩 들어줄게 말해봐
사우나 함 갔음 좋겠습니다
사우나 좋지. 나 일 하나만 처리하고 다같이 가자 그동안 쉬고 있어
동기:야 사우나 좋긴 한데 우리 갔다가 영원히 못 일어나는거 아니냐?
어..
듣고보니 설득력이 있는지라 교수님께 양해 구하고 집갔는데
진짜 어떻게 집에 온건지 의문이네요
더 연구해서 좋은 결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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