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노트 사용자 입니다.

좀 옛날 모델이라..

아이한테 주고 전 다른 핸드폰을 쓰고 있구요

아이한테 줄때 내장 배터리 다 교체해주고 필요한 as없는지 센터가서 확인후 줬습니다.

근데 아이가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한번 깨졌어요

그래서 센터와서 as를 한번 받았습니다.

13만원정도 내고 액정 교체를 받았구요

그게 5월입니다

근데 6월에 진짜 살짝 떨어뜨렸는데

화면이 먹통이 되었더라구요

겉 액정은 멀쩡한데 속액정이 나갔다고..

또 13만원 주고 액정을 갈아줬습니다

근데 오늘.. 또 화면이 먹통이라 as센터를 왔더니

속에 액정이 또 깨졌다며..

13만워주고 교체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습니다

너무 작은 충격에도 이렇게 액정이 나가는 경우가 있냐구요,.

그랬더니 센터 기사님이 본인들은 그거에 대한 책임은 없고..프로그램 문제나 다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100%고객 과실이라고..

물론 저희 아이 잘못은 맞지만..

이렇게 작은 충격에도 액정이 한달에 한번씩 나가버리면

핸드폰을 어찌 들고다녀야 하나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