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들의 시위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위안부 문제, 징용공 문제, 독도 문제, 등에 이어 무역 보복 문제까지 터지면서
일본인들의 50%가 한국에 대해 부정적 감정을 갖고 있으며
60%가 한국에 대한 무역 규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일본 우익들의 도를 넘는 시위 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바퀴벌레 조선인을 죽여라!"
라고 KBS 취재진이 바로 옆에 KBS 마크가 붙은 카메라로 취재중임에도 서슴없이 외치는 일본 우익 시위대
일본어로 "무법천지 한국과 단교, 일본은 청렴결백"
이라고 쓴 우익이든 피켓 문구
확성기로 한일 단교를 부르짖는 우익들의 모습
전범기를 하늘로 높이 치켜든채 대로를 행진하는 일본의 우익 시위대들
시내 거리를 행진하면서도 확성기로
"조선인을 목 졸라 죽이자" 라는 말등을 서슴없이 내뱉는 우익들
"오사카 시민 여러분, 길에서 한국 조선인을 발견하면 돌을 던지세요"
"조선인 여자는 강X해도 좋습니다"
범죄를 조장하는 발언을 가두행진을 하며 확성기로 외치는 일본 우익 시위대들
영어로 KOREAN GO HOME 이라 적힌 피켓을 든 우익의 손.
도를 넘은 혐오 발언에 화가난 일본 시민이 항의를 하자
우익들이 그를 둘러싸 끌고가버리고, 확성기를 든 우익 시위대가 그를 조선인으로 몰아버리는 모습
1인 시위를 하던 한국인을 둘러싸더니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하는 일본 우익들
폭행당하는 한국인의 손에 들려진 태극기가 어렴풋이 보인다.
경찰이 제지하였음에도 우익들은 20분 거리를 줄곧 따라오며
한국인 예술가를 폭행함
도를 넘은 혐오발언을 듣고 격분한 한 일본인 시민이
항의의 뜻을 표하자 우익들이 일제히 그를 둘러싸고
발길질과 주먹을 날리며 폭행하는 모습
'삼성 몰락'
'한국 멸망'
'시한부의 한국'
같은 혐한 서적들이 베스트 셀러로 진열된 일본 서점의 역사 문화 코너들.
[한국 종말의 시작]
일본 서점의 혐한코너에 비치되어 있는 서적의 제목
선거의 유세도중 "한국이라는 나라와 우리는 사귀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발언을 하는
호리키리 사사미 후보.
정치인이 될 후보가 이런 발언을 쏟아내는 실정...
혐한 시위에 충격을 받아 반혐한 시위에 나선 사이토 나오코씨.
"일본이 좋아 여기까지 와서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들을 공격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
"본인들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테러리스트나 마찬가지."
'거리로 나온 넷우익' 이란 책을쓴 야스다 고이치씨의 우익에 대한 평
다행히 많은 일본 시민들이 도를 넘어서는 우익들의 시위 행태에
반발하여 한국인들의 편에 서주고 있다.
그러나 무관심과 무시, 우익성향의 정부의 방치속에 바보 취급받던 우익들은 계속해서 그 세를 불려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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