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전, 선조 23년(1590) 3월,
정사 황윤길, 부사 김성일, 서장관 허성이
통신사로 바다를 건너 일본의 상황을 본 후
이듬해인 1591년 조정에 돌아와 보고했다.
*당시 서인(西人) 세력인 황윤길은
"풍신수길은 틀림없이 침략해 올 것으로
신은 보았습니다."
그러자 동인(東人) 세력인 김성일은
"신 김성일은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나이다."
"윤길의 말은 오히려
민심을 동요시킬 수 있사옵니다."
현재 자한당 하는 꼬라지 보면 딱 임진왜란 때 국가와 국민은 생각하지 않고
단지 자기들의 이권과 세력유지만을 위해 거짓 증언하는 동인 세력과 똑같아 보이네요.
미국 vs 중국 경제 전쟁 과 아베의 정치적 이해를 위한 일본의 경제보복 등
여러 경제위기 속에서 IMF 권고 대로 추경을 통해서 정말 필요한 곳에 예산이 지원되고
경제가 활성화 되어야할 시점에 쓰레기 같은 놈들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네요.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과거 임진왜란 전 교훈을 잘 기억하여 이번 일본 불매운동 및 일본 여행 X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촛불 시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임진왜란, 당파싸움, 유비무환(1)|작성자 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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