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일하고있습니다.
고객집에 일하러와서 짐내려야하는데 차 댈대없어서 멀찌감치대고 일단 일은 끝냈습니다. 그리고 이동하려다가 아주 쪼끔 빡쳐서 한시간정도 지켜봤는데 장애인주차장에서 타고내리는사람들보니까 다들 잘걸어다니길래 가까이가서보니 장애인가족주차증을 붙여놨더군요. 차주가보면 오해생길까봐 차 사진은 안찍었습니다만 주차장... 좀 짜증나네요
장애인을배려해야하는건맞는데 7자리중에 5자리가 장애인주차장... 옆쪽에 주차라인이 더 있긴한데 지하주차장공조기랑 나무때문에 몇자리없고.....
여기 오후늦게오면 장애인주차장자리에 거의 모두 장애인가족주차증차들만있거든요 (이 아파트 거의 4년째 담당하는데 진짜 장애인이 타고내리는걸 한번도 못봤네요)
제가 장애인에대한 배려심이부족한 나쁜놈인가싶기도하고..
날이워낙에더우니까 좀 짜증이나네요..
더운데 더위먹지마시고 힘들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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