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운동가는데 공원입구 부분 웬 고양이가 뭘 먹고 있더군요
뭔가 싶어서 살짝 다가가보니 고양이는 도망.
물웅덩이? 먹다버린 음식?
가까이가서 폰플래시를 비추는 그건 커다란 '개똥'
일단 개똥을 풀밭으로 밀어내고 공원공양이 주는 사료를 한쪽에 한줌 주었습니다. 고양이는 멀리서 보다 다가가 사료를 먹더군요.
두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원에 반려견 산책 시키러 가면서 개의 변도 안치우는 사람들이 많구나.
또하나는 그걸 먹을정도로 저 고양이는 배고팠구나.
깊은 생각까진 아니라도 뭔가 느껴지는게 있더군요.
아침에 쓰는 뻘글이니 너그러이 봐주시길
자게서 뻘글을 사랑이지 않습니까ㅋ
좋은 하루 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비위가 약하셨군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홧팅하세유!!!
히히~^^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엄지척
소우 머치~~♥
알라뷰~~♥
뚜뚜빠님 생각~~♥
굿모닝 되셔유~~
그래도 역시 달곰님 덕분에 냥사려로 조금이나마 배를 채우겠에요 ㅠㅠ
정말 기본 소양이 안된사람들이 반려동물 안키웠음 하네요 ..
달곰님 ~ 좋은일 많이 하셨으니~ 로또 일들 가즈아^^
가르님 아르님 찾아뵙겠습니다.
냥이들이 보고 싶어서라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의외로 착한 소똥횽~^^
개똥 안치우는 사람들 미워여 ㅠ.ㅠ
밟아버렸어여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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