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 어렸을때였쥬. 한 초딩 3-4학년때쯤..
칭구들끼리 노는데 주먹야구, 오재미? 제기차기등등을 했었는디
지가 다른건 다 잘했는데 제기차기를 못했어유..한번에 한 2-3개 찼나;;;
어느 순간부터 칭구들이 안껴주드라구유...
그래서 이 악물구 연습했어유.. 어케 연습했냐면 ..
오른발에 납주머니 1키로짜리 4개 차고 제기 연습했어유..
몇달후에는 2-3개 차였던 제기가 50여개로 늘어나구...
더 많이 차니까..칭구들이 안껴주드라구유..= =
후에 중2때부터 고1때까지 ..매년 설날 롯데월드 민속관에서 제기차기 대회 나가서
3년연속 1등했네유. 갯수는 비밀. 시간관계상 중단해서;;;
2. 앙마는 프라다를 벗는다, 달달한 커피.
한분은 글로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분.
또 한분은 사진으로써 마음을 움직이는분.
두분의 공통점은 감성이 무딘 여러 사람이 보기에도 엄청난 감수성...이 보여유..
잘때마다 이 두분의 글을 보고 행복하게 잤는데
글 안보인지가 벌써 2주 가까이 되네유..
돌아오세유...ㅠㅠ
글 잘 안쓰는데 오늘은 써지네유.
커피님은 아까 밖에서
잠시보니 계신거같던데용
좋은 말이네요.
제기차기는 그정도에서 끝났는데
야구는 투수하다가 어깨 회전근개 파열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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