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있어요 보통 아파트 시세 보니까 예를 들어 감정가2억이면 1억6천 정도에 낙찰 받아 가시더라구요
취득세.관리비.미납금.이사비용 등등 제하고도 2~3천정도 남을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돈이 될거 같은데 예전에는 괜찮았다 하는데 요즘엔 다들 안된다 하시거든요
근데 유트브나 이런데 보면 경매로 50~100억 번분들 나와서 강의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경매로 돈 못 벌어서 강의로 돈 버는가 싶기도 하고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ㅜ
해보신분 계시거나 아님 직접 하시는분 있나요?
저는 유튭에 강의를 다 맹신은 안하고 보네요
그렇게 잘될거면 지 혼자 하던가..
저도 보고는 있는데 매물이라고 좋은게 별로 없더라고요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경매 받은집 사는 사람들이 안나가면 것 또한 사람 못할짓이구요 머 여러가지 이유가 많습니다
지방에 월세 세팅했다가 아파드값 떨어져서 월세도 덩달아 훅 폭락.이자내기 바쁘고 월세세입자가 들락날락 공실시간도 많고 바뀔때마다 도배해달라 열쇠바꿔달라 조명 바뀌달라 미치겠네요.
지금 팔면 손해가 넘 커서 어거지로 들고 있네요.
경매하실거면 월세보다는 매매로 세팅하시고 권리관계 살짝 복잡한거 해야 돈버실 수 있을건데 만만치가 않아요
유트브에 하도 돈된다 돈된다 시작이 겁난다 하고나면 다 할수 있다 하길래
근데 돈 되면 자기들이 하지 왜 강의를 할까 이생각도 많이 나더라구요
서민갑부 중에도 경매로 돈 번사람도 요즘 강의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네요
안하는게 맞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경매의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소유할수 있는게 장점인데 요즘 관심지역을 두시고 부동산사무실을 다니시다보면 급매물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급매물이 시세차익이 작다고 해도 경매물건을 내부를 보기 힘든 단점이 있어 가격차이가 많이 안난다면 급매물이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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