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들려 눈팅하고 자야지 했는데
자게에 일이 많았군요
여태 다 찾아봤는데
문제의 인물은 글삭 댓삭인가 보네요
전혀 안보이는데..
이제 막 우리 친해~ 조앙~ 했던 분들이
서로 얼굴 붉히시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상처는 훌훌 털고 함께 놀다보면 아물꺼에요
근데 상처를 자꾸 만지면 덧나요 화만 나고..
흉터로 만들지 마시고 함께 다시
즐겁고 가벼운 자게가 되길 바래봅니다
중요한건 그러한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 당당함이 필요합니다.
살면서 헛발질 몇번 하기도 하고, 흑역사도 만드는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사기꾼이 나쁜거지 피해자는 죄가 없죠.
당한 사람들은 속은 사실보다 속은 자신한테 화가 더 치밀고 분노감이 차오른다고 합니다.
이런걸 극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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