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변호사나 의사같이 취재원 보호가 직업윤리 처럼 되어 있는 것은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이고... 한국은 기업에 기자실이 다 있고 끈끈한 관계입니다. pr팀이 하는일이 광고비 지출 언론사 선정과 출입기자 관리 보도자료 관리입니다. 김염란법과 기자의 상관관계가 예전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웃픈현실이죠. 제보한 언론사가 취재를 하건 제작회의를 하건 기자는 선후배 사이가 매우 끈끈한 조직이고. 해당 기업 출입 기자 귀에 들어가면 pr팀에 전해주고 뭐 얻어쳐먹는 비양심적인 일이 일어난다면 대한민국 저널리즘은 섞었다 보는게 맞게지만 저는 결코 그런일은 영화에서나 나오는거라 순진하게 믿습니다.
국가가 내부 고발을 했더니 누가 고발했다고 해당기관에 알려주서 좌천되거나 사직당 하는 예를 너무 많이 봤지 않습니까? 법적으로 보호해 주어야할 내부 고발자도 보호 못하는데. 강제성이 없는 취재원 보호는 정말 저널리즘의 양심에만 의존해야죠.
매일 수많은 제보가 있어서 제보의 대부분은 기사화나 취재가 안되니 큰걱정은 마시고요.
다시는 순간의 의협심에 내부고발 같은건 직장 그만두어도 정의를 위해 희생하겠다 라는 각오와 숭고함이 아니라면 딱히 조직을 배신하지 마십시요.
정말 큰 문제라 기사화나 취재가 된다면 대기업은 대부분 언론이나 정부에 내부고발한 제보자를 찾아낼 수 있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대기업에 cr팀 pr팀이 그렇게 팀으로 존재할 만큼 인력이 배당되어 있는지와
기업은 개인보다 훨씬 인맥이 넓다는 것을 곰곰히 되집어 보십시요.
국가가 내부 고발을 했더니 누가 고발했다고 해당기관에 알려주서 좌천되거나 사직당 하는 예를 너무 많이 봤지 않습니까? 법적으로 보호해 주어야할 내부 고발자도 보호 못하는데. 강제성이 없는 취재원 보호는 정말 저널리즘의 양심에만 의존해야죠.
매일 수많은 제보가 있어서 제보의 대부분은 기사화나 취재가 안되니 큰걱정은 마시고요.
다시는 순간의 의협심에 내부고발 같은건 직장 그만두어도 정의를 위해 희생하겠다 라는 각오와 숭고함이 아니라면 딱히 조직을 배신하지 마십시요.
정말 큰 문제라 기사화나 취재가 된다면 대기업은 대부분 언론이나 정부에 내부고발한 제보자를 찾아낼 수 있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대기업에 cr팀 pr팀이 그렇게 팀으로 존재할 만큼 인력이 배당되어 있는지와
기업은 개인보다 훨씬 인맥이 넓다는 것을 곰곰히 되집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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