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애플 8비트부터 시작해서 셀러론 프레스캇까지는 생략할게유..
그땐 컴을 잘 몰라 계속 메이커 완제품 만 사댔으니..
2009년인가 2010년인가 정확히 기억은 나질 않는데 온라인 게임을 잠깐 한적이 있었어유.
아래 점선은 2010년 즈음..1년안에 전부 일어났던 일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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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셀러론 프레스캇+5200 그래픽 박은 피씨에서 안돌아가는거에유..
그래서 처음엔 인터넷으로 좀 알아보고 i5 750 + 8800GTS+ 4G 조합으로 맞췄쥬.
그 후엔 잘쓰고 있던 24인치 모니터가 맘에 안들어 지인한테 던져버리고
30인치짜리..당시로서는 지금의 4K급에 버금가는 고해상도, 색재현율105%, 빠른 핑속도..질렀는데..
그래픽카드가 또 이 모니터를 못견뎌서..
이번엔 본체를 통째로 지인한테 던지고 아 이래선 가도가도 돈 낭비라는 생각에
타워케이스, i7 950, 24기가, GTX295, SSD128+1테라 하드, 1KW빠와, X58A 보드.. 질렀네유..
들어간 돈은 말 안할래유.. 아마 소떵님이라면 대충 아실듯..
게임때문에 장만한 피씨...정작 게임은 1년만에 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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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까지 버벅거리는거 없이 잘 쓰다가 칩셋불량, 그래픽카드 사망 등으로 인해
작년에 60짜리 본체 다시 맞췄네유...파워만 재활용..ㅎㅎ
근데 엄청 빨라져서 좋네유.
역시 컴퓨터는 휴대폰처럼 적당한거 사서 쓰다가 자주(경험상 2~4년주기) 교체하는게 ..
고사양 피씨가 부러우신 분들 또는 처음으로 맞출 예정이신분들에게 미리 알려드림..
1. 고사양일수록 그래픽카드 발열이 심해유, 방열판, 쿨러 3개씩 붙어있어두 심해유. 전기 많이 먹는건 덤...
그래서 이 열기를 밖으로 빼내려면+그래픽카드 크기상 미들케이스는 좀 어렵구 타워형을 써야 하는데
이게 댑따 무거워유..몇번 들진 않았지만 들때마다 욕나와유..
2. 고사양 피씨의 효용성 수명은 제 기준으로는 1년도 안돼유. 2-3년만 지나두 후에 나온 기본급 피씨랑 비슷비슷해지는정도..;;
그래서 전문적으로 동영상 작업,도면작업, 게임유튜버, 등등 이런분들 빼놓구는
100이상짜리 본체 맞추는건..+_+ 흐흐..
돈 좀 마이 날리고 얻은 경험이네유..ㅠ
기계식 무접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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