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글이 올라와서 확인하는데 댓글이 없으면 첫 댓글을 달고 싶어 손꾸락이 먼저 움직인다.
2. 첫 댓글을 달고 확인을 눌렀는데, 3번째 댓글로 등록이 되면 순간 욱 한다.
3. 3번째 댓글이 1,2번째 댓글과 반대의 의견이면 즉시 삭제한다.
4. 다시 1,2번째 댓글과 같이 묻어가는 찬성 댓글을 작성해서 확인을 누르면 이미 10번째 댓글로 등록되어 아무도 안 볼 것 같다.
5. 이렇게 모든 글들에 대해 나의 댓글은 하루종일 반복된다.
6. 아침에 일어나서 내 댓글이 베플이 되어 있다.
7. 다시 힘을 얻어 봅질한다...
제 얘깁니다... 이렇게 하루가 항상 반복 됩니다요. 그래서 봅질을 못 끊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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