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랬었는데
(사진은 연구 같이하는 동기입니다)
랩에 대학원생이 합류하여 자리배치를 변경하였습니다.
(모니터 켜져 있는 자리가 제 자리입니다)
외국인 대학원생이라.. 한국어가 아예 안되서 반강제로 영어공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랩 내 언어가 최소 세개 이상이라(한국어,영어,스페인어) 동기들이 랩실 오는걸 기피합니다(..)
처음에 교수님이 대학원생 분들 데리고 오시고 (2분)
영어로 한명한명 소개하시는데
제 소개 차례에..
애는 착한데. 정신이 맛이 갔음
?????
사실이잖아
.......
난 아직도 네가 낸 프로젝트 계획서가 안 잊혀지는구나
......
무튼 복닥복닥 할때가 좋았는데..
ㅠ..
예전이 그립습니다.
이김에 마셔볼까요?
저는 술을 아예 못해서 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