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날 가입하고
마침 그당시 상황도 비슷해서
한탄하는 글을 많이 썼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와 동일인물 아니냐
착각하시기도 하셨었습니다...
그분이 마지막에 실수하긴 했어도
게시글 올라오는거 보면
그래도 새벽에 인력사무소 꾸준히 나가고
열심히 사는것같아 참 감동이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운좋게 현장 잘걸려서 계속다니게 되고
그분은 안좋게 되서 결국 탈퇴하고
참 결말이 그렇게 되서 참 안타까웠는데
요즘 근황 궁금하네요
지금은 잘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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