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을 보내면서 국민들 억장이 얼마나 무너졌습니까?
그러나 문통은 노통 장례식에서 명박이한테 깍듯한 예의를 표했습니다
그누구보다도 문통이 가장 가슴아팠을텐데
무려 10년을 기다려왔습니다
한수한수가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맞선 자한당은 나름 장고끝에 둔수일텐데 모조리 패착으로 치닫고 지들 목줄을 죄고있네요
과연 윤석렬 검찰총장은 어떤 역할로 임명한건지 궁금해지네요
등장인물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문통 손바닥위에 놀고있는 듯한 느낌
정말 요즘엔 식은땀이 날정도의 장편 정치드라마 보는듯한 전율이 느껴짐
단순 개인에 대한 복수를 넘어 다시는 그같은자들이 기생 할수 없는, 돌이킬수 없는 개혁의 토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진실은 거짓을 이기고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란 말을 실감하네요
제발 문통에서 해피엔딩 종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숙 여사님이 문통이 그렇게 우는거 살면서 처음 봤다고 ㅜㅜ
문통은 정말 외유내강형
김정숙 여사님이 문통이 그렇게 우는거 살면서 처음 봤다고 ㅜㅜ
문통은 정말 외유내강형
가장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가장 훌륭한 사람입니더 여러분...
ㅠ.ㅠ
개인으로 복수하면 한번 통쾌하고 끝나겠지만 또다시 반복되겠죠
아예 시스템을 바꿔 악행의 씨앗이 자랄수 없게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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