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65세 어머니 62세
두분이 30년만에 동반 해외여행을 가세요
4월에 일본 중국 고민하다가 중국으로 정하고 예약도
다했는데 일본 예약했다면 이번에도 못가셨겠죠
저번달에 아버지가 일본으로 예약했으면 취소하라고
하셔서 당당히 말씀드렸어요
내일 8시까지 공항가야되는데
집사람이 아무래도 걱정된다며 시댁가서 자고 모셔다
드리자고 저녁에 일끝나고 와서 짐 싸드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아직도 못자고 있네요
내일6시에 일어나서 공항 모셔드리고 출근해야되는데ㅜ
두분이 좋아하시는걸 보니
참 제가 불효자 같습니다..
뻘글 죄송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ㅎ
댓글감사합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부인분도 효녀시구
부모님께서 복 받으셨네요!
주의사항들 알려드리고
무사히 배웅 해드리고
오셔요!
저는 뭐 그렇습니다 ㅎ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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