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과 영종도 드라이브 하면서(운전은 아버지가 하셨습니다) 무의도 가는 다리를 건너서 무의도까지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토지보상 문제해결이 지연되서 그런건지 도로 폭은 아직도 도선이 다니던 시절 그대로더군요...
맞은편에 버스가 오면 무조건 도로 끝으로 붙여서 교행해아할 정도로 좁습니다
도로 문제만 개선하면 이 섬에 온 분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것 같습니다
차량 통행량도 용인에 있는 고기리(여기도 교행 겨우 할 정도로 좁은 길이 많고 음식점과 카페도 많아서 주말에 도로사정에 비해 차량통행이 많습니다) 수준으로 많았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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