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에 중소기업 다니는 1인입니다.
이번에 전직장에 상사에게 문자가 왔는데...
장인어른께서 별세하였다고
서로 다른 회사로 이직하고도 종종 연락하는 사이긴 한데
장례식장을 가야될지.... 명절전후로는 장례식장 가는건 안좋다는 소리도 있고..
장례식장이 군산에 있어서... 한 1시간 30분 정도 걸릴것 같고..
또 오늘 회사 대표님 따님 결혼 피로연 한다고
정식결혼식은 서울에서 가족만 모여서 하고
주위사람들에겐 피로연해서 음식 대접 한다고 해서 왠만하면 참가하라고 해서...
장례식장 가는게 좋을까요?
안가면 좀 서운해 하면서 (예의,개념,사회성)없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식장은 안가더라도,,, 장례식장은 꼭 가래유,,, @_x;;;
회사 대표: 괜찮은 놈이네..
동료: 좋은 친구네..
ㅎㅎ
맘이 시키는 방향으로 하세유
갔다 오시던가 최소한 부의금은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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