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정문에서 친구한테 너무 너무 짠한 표정으로 집이 부산인데 집에 갈 차비가 없어서 그런다고 돈좀 빌려달라고 꼭 갚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맘약한 친구는 1주일 용돈을 큰맘먹고 빌려줬는데,,, 몇일뒤에 또 빌려달라고 왔답니다 ㅎㅎㅎㅎ 중요한건 빌려간 사람이 기억을 못함 ㅋㅋㅋㅋ
저두 친구 약속 있어서 한참 바쁘게 걸어가는데... 공중전화에서 어떤 아줌마 불쑥 나오더니... 인상이 어쩌고 잘생겼네 하더니 결론은 집이 부산인데 ㅋㅋㅋㅋㅋ 돈빌려주라고.... 생각해보니 왜 다 부산에 사시는지 ㅋㅋㅋ
10만원 쥐어서 보내드렸네유 ㅡ.ㅡ^
이런이런...
우리 애들도 다음에 도움 필요할 일 있을 수도 있다고
2~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췄네유ㅡ.ㅡ^
금액을 낮췄네유 ㅡ.ㅡ;;;
저두 친구 약속 있어서 한참 바쁘게 걸어가는데... 공중전화에서 어떤 아줌마 불쑥 나오더니... 인상이 어쩌고 잘생겼네 하더니 결론은 집이 부산인데 ㅋㅋㅋㅋㅋ 돈빌려주라고.... 생각해보니 왜 다 부산에 사시는지 ㅋㅋㅋ
문신가득 드러내놓고 다니문서..
양아치네유
우야든 맘씀씀이 복받으세유
지금 저도 넘 힘들어유~~ ㅜㅜ
구걸하고 싶다능...
집갈돈 없다고.돈좀 달라던... ㅋㅋㅋ
집에 갈 수도 없고 지구대 갈 수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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