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6일 01시 40분 경에 영등포경찰서 정문 앞에서 젊은 승객 한 분을 태웠습니다.
경찰서 앞이다 보니 나름 조심하면서 인사하고 목적지를 물어봤습니다.
목적지는 신정네거리였습니다.
탑승 후 가는 동안 말 한마디 없었고, 어떤 시비거리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달리는 중에 갑자기 뒷 문이 열리면서 묻지마 폭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차에서 빠져나와 112신고를 했지만 도착 전에 승객은 골목으로 도망을 쳤고 ... 잡으려고 뒤따라가다가 골목에서 또 폭행을 당하면서 결국 놓쳤습니다.
그 후 1주일을 기다려도 담당경찰의 연락이 없기에... 자진해서 경찰서를 찾아가 블랙박스와 모자, 신발 한 짝을 경찰서 제출하였죠.
폭행, 도주 지점인 화곡고가사거리(화곡전화국 근처) 밑은 방범용CCTV가 촘촘하게 많으니 도주해도 찾을 수 있다고 출동했던 지구대경찰관이 말을 하더군요.
그러나 강서경찰서 담당형사의 성의 없는 수사로 인해 지금까지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JTBC뉴스에 제보를 하여 이 사건이 방송까지 되었지만.... 범죄자인권보호 차원으로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오더군요.
지금까지 그 사건으로 인해 몸고생(골절로 전치6주),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위 동영상 속의 범인을 아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서경찰서 02. 2620. 9271 010. 5775. 6262
(이 동영상도 범죄자인권보호차원에서 곧 차단될 것 같네요.ㅠ)
살인사건이라도 나거나
매스컴에서 떠들어서 이슈나 되야
그 되직한 궁디 움직이지..
경찰도 못지않다.
요즘 돌아가는 일련의ㅡ일들을 보고 있노라면 누가 더 무능한가 베틀하는것 같음. ㅋㅋㅋㅋ
꼭 잡혀라...인간같지 않은것아
그리고 젊은이 술이 많이 취한거 같은데 자수하자~
으..르..릉..으..멍멍
삐적처말라가..기사님이 마이착하네..에휴..
폭행은 고과점수 안된다고 아예 신경을 안쓰나보네 하,,,
힘들게 정직하게 선하게 일하는분들
많은데..
약자라는 이유로
택시하겠어요.쳐죽일넘
광대 턱 함몰시 힘드실텐데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저건실수가아니라 정신적인문제인거같습니다만
부디 폭행범죄에서 끝나길 바래봅니다.
이딴새끼가 저딴짓 하고다니지.
용의자 아닌가몰라
도대체 잡아다 바쳐야하나?
세금들 첫 받고서
하는일이머냐 구경하냐
경찰은 뭐해야 할지 알고있을텐데 현재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뒤에 캥기는게 있다는거죠
어떻게 되나 지켜봐야겠네요
작성자님 응원드립니다
묻지마 폭행은 무조건 잘못된거지만 길을 잘 아는 입장에서는 그쪽으로 절대 갈일이 없는데 의아하네요;;;
도대체 월급받고 뭣들 하는건지 답답하네요!
경찰서에 볼일이 없었어도 cctv정도는 확보할수있을텐데 정말 일하는거 맞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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