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페미라 일컫는 종족들아. 제발 개념좀 탑재하자.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받는건 한국적 문화니까 ok. 부모님께 효도하는건 세상이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구시대적 발상이냐며 no. 이런식의 비틀린 생각은 대체 뭐 쳐먹고 어떤 인간들과 어울리면 형성되는 가치관이냐? 제발 상식선에서 한가지 노선만 타라. 철저히 개인주의적 삶을 살던...부모님께 지원받고 효도하는 한국적 가족문화에 근거해서 살던...한가지만 하자.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때 본인 결혼 문제로 부모님이 부산으로 오셔야하기에 자식된 도리로 운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70세 이상이면 컨디션에 따라 고속도로 운전이 위험할수도 있죠. 또한 예비신부에게 대리운전을 부탁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게 못마땅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사람의 마음 씀씀이와 배려심이 어느정도 되느냐, 즉 인성이 무척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둘 다 결론은 파혼이 답이네.
난 이 결혼 반댈세.
민주화를 안좋은 뜻으로 쓰는 벌레들 보는듯
그들이 쿵쾅이구나 하며 남자들이 하는 말을 살짝 이해하게 됨..
70중반이셔서 여기함 오실라믄 힘들어서
내가 모시러가고 모셔다드리는데?
꼴랑 왕복 2시간거리가지고 것도 예랑이가 운전하는데
집받고 차받고 다 받아먹고 내꺼주긴싫어요~
지금 결혼 17년차 시엄마 젊을적혼자되시고
어렵게사셔서 10원한장 받아본적없다
결혼할꺼면 내부모다 생각하고
돌아가시면 후회하지않게 모셔라
파혼하면 남자입장서는 솔직히 다행!
죄송합니다.술먹어서 욕이 술술 나오네요
그래서 너가 파혼해야 한다고 하는듯
결혼후 각자 집안 주변 사람들 덕 분 에 사랑은 어디가고 없고 싸우기 바쁘고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
자기 아들이라고 생각들 해보시고..
다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당신 아들이 당신한테는 전혀 효도 안하고...아들 와이프와 가족만 신경쓴다면????
다시 말씀드리면
삶의 정답은 없습니다.
그정도로 받아먹는데 상도덕이 없구만
진짜 여혐 생겨
민주화를 안좋은 뜻으로 쓰는 벌레들 보는듯
그냥 내 마누라한테 고맙다....
바쁜사람은 저런거 안합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살림보태고 어떻게 하면 더 잘살지 궁리하고 있죠... ㅋㅋㅋ
저기 댓글 단사람들 중에 자기손으로 집해온사람 없고 차도 없을 것 같네요.
이런거 보면 우리와이프 10년넘게 회사다니면서 근속열쇠받아오고 꾸준히 돈버는거 보면 자랑스럽네요.
!
집
굳이 이 질문에 불필요한 내용
글쓴이
고민을 가장한 자랑글
맘쓰홀릭
개부러움
이 결혼 반대~~~~~~
혹은 대접도 못받는거란다 ㅋㅋㅋㅋㅋ
다들 지들 못난게 많다는 반증
근데 몰아가는게 효자는 피곤하다
맞아요 여성분 입장에선 정말로 맞는 말인건 인정!!!
적당히 란 말이 필요한건데
반대로는 한번도 생각하지 않고 몰아만 가네요
그 효자가 자기 부모에게만 같은 행동을할까?
결혼후 장인, 장모님께도 같은 행동을 할꺼란 생각 하지 않나?
그럼 자연스레 남편인잡에선 너무나도 피곤한 일이되는거고 아내와 협의해서 부모님을 뫼시러 가는거
양가 모두 하지 않기로 하는걸로....
남편이 부모님 용돈 챙겨드릴때 자기 부모님만 드릴까?
장인 장모님은 안드릴까?
그런 생각은 1도 없는거 그게 안타깝긴하네요
마지막으로...
여동생의 시어머니는 병원장님 사모님
이 한줄로 전 이결혼 반대합니다.
걍.... 인증하는거죠
아 ~ 씨바 내 여동생은 병원장 댁에 들어가서 편하게 그것도 시부모님 모시러도 안가도 되는데
난 겨우 약사 댁에 들어가서 피곤하게 살아야하나?
란게 고스란히 느껴지는 한 대목이네요 ㅎㅎㅎ
여자 만날때 레몬등등 가입유무 확인 필수 인듯!!
동네 약사 빌딩 올리던데 ㅎㅎ
있는것 자체가 참 무섭네요 ㅋㅋ 시댁에선 돈을
막써도 되고 처가는 그저 받아먹기만 하겠단건가.
댓글들도 참 가관이네요 ㅎㅎ
몇명이나 시부모님께서
집사주고 외제차 사주셨을까??
부러워서 그러니??
ㅉㅉㅉ
결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게되면 니들도 나중에 니들같은 며느리 만나서
개밥에 도토리 신세나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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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단것들 보니
부러워서 깽판놓고 싶어 안달난것 같구만
글쓴거 저것도 정신이 지 정신이 아닌것 같네
파혼하고 다음에 만나는 남자
제사많은 종갓집 사람 만나라
지 자식들은 분명 효자 효녀가 되길 바랄거면서 남편은 효자가 싫다??ㅋㅋㅋㅋ 존나 이기적이네ㅋㅋ
게다가 글에 보면 남편이 운전한다고만 되어있지 자기는 운전 안하는것 같은데??
힘들어도 남편이 더 힘들건데 지가 뭐 하는게 있다고 징징징...
집이 어쩌고 예단이 어쩌고 다 핑계고 그냥~ 하지마~
지들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파토부터 낼려고 ㅎㅎ
저건 남자가 먼저 손절해야할 케이스인듯
부모님 모셔드리고 태워오는게 효도란 축에나 들어가나 그런 비유법 조차 거북하네.
당연히 해야하는거지 어이읎네 ㅎㅎ 내부모님 예비배우자 부모님도 내부모님 당연 안전하게 지켜드려야지
참 요즘사람들 생각자체가 참 이기적이구만
저래놓고 지 자식들 한테는 효자, 효녀를 강요 하고 며느리 조지것지.
좋은 분들이시네......
해주는건 노
좢까
문제의 본질이 뭔지 모르고 단 댓글도 있겠지만 굳이 이딴식으로 댓글 다는 당신이 뭐죠??
보배에 멍청한 새끼들밖에 없네라면서 보배는 왜 기웃기웃거리는건지 참 이해가 안가서
댓글답니다 당신이나 똑바로 하세요^^
글쓴여자..
지네집에서 집이랑 차까지 해줬음 어찌 나올지 궁금하네 ㅋ
그래도 효율이 어떻니저떻니 얘기할지 ㅋ
다시태어나면 결혼안한다
아버님이 차, 집 사주셧다고 한거보고
댓글 보러내려옴
매사에 불만이 가득할것이고
일찌감치 남자는 결혼을 다시 생각하는게 답이다
님 인생 복잡해 질뻔 했네요.
결혼해서 1년에 시댁 모임 몇번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마다 마누라 잔소리 엄청나게 할거면서 매주 친정가야된다고 징징되는게 벌서부터 눈에 보이네요.
그럼 니네 부모님한테 집이랑 차 사달라고 해봐~
우리 여보한테 감사함을 느낀다...
아무것도 없는 나한테 시집와서 울 부모님한테 하는거보면 천사여 ㅠㅠ
반대로, 저년은 가정교육 못받고, 지 부모가 싸가지가 없어서, 똑같이 못배워먹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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