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치니랑 빗대어 생각해봤는데...
제가 연락뜸한남친 게시글쓰신님처럼 수시로 연락오길
기다리고 안오면 연락좀 자주하라고 닦달하는성격이라면
전 지금 남친못만날거 같네요
사람마다 성격 스탈이 다 다른겁니다
그사람이 정말 님을 좋아한다 생각하면 걍 그사람자체로
인정하시고 놔두세요
연락뜸하다고해서 상대방을 안좋아하는건 아닙니다
쟁쟁한직업남들만 만나신거 같은데 바빠도 수시로
연락하는 사람 성격자체가 연락을 잘안하는사람 다
다른겁니다
그리고 변호사 의사보다 지방대교수가 왜 덜바쁘다고 .
생각하시는거죠?
담 수업 정성들여 준비하려면 바쁜게 정상아닌가요?
그리고 직업이 뭐냐에 따라 더 바쁘고 덜바쁘다는 생각
은 어디서 나오시는건지?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바쁜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자신스타일대로만 맞추려하면
오히려 남자가 질려합니다
남자분이 연락이 뜸하면 여자분이 먼저 연락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자주 못만나는거요?
남친이 바쁘다하면 여자분이 만나러가면 되자나요?
저는 제가 시간이 널널해서 남친 장거리 오기힘드니
제가 부산까지 가고했었습니다만...
제 남치니는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절 안좋아하느냐? 것두 아닙니다
지금까지 만난 어느남자보다 저를 사람으로 봐주고
사람으로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이 좋다면 그 스타일을 인정해주고 지켜보는게
맞는겁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돠 냥이횽 최고
사람마다 성향이다른거죠..^^
사람들의 의견을 왜 묻는건지 좀 그렇더라고요
그물 하나 던저 놓고 자기 볼일 보다 나중에 댓글 구경올려고 하는것 같아요
펑할줄알았음ㅋㅋㅋ
특히
[그리고 상대방을 자신스타일대로만 맞추려하면
오히려 남자가 질려합니다]
핵심이네요!
모르는사람이 참 많쥬ㅇ.ㅇ
결혼하면 두절 되네~
ㅎㅎㅎ 뭔가 맘에 안들면 빠른 손절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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