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춘재네 집터가 레미콘차량들 주차터 근처라고 하는거 보니 동그라미 친 지역으로 추정.
병점사거리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몇십미터 안됩니다. 건물 몇개 뒤 근처 (병점사거리에서 진안동 주민센터 방향 )
영화에서도 나오는 철길이 병점역 지나가는 철길일거고 (경부선철길)
철길 건너 안녕리쪽으로 이삼키로 거리에 이춘재가 직장을 다니고
자기집이 있는 진안리에서도 3건 정도, 안녕리에서도 몇건 범행!
철길기준으로 우측이 진안리,좌측이 안녕리라고 보면 되고,
나중에는 걸릴까봐 쫄려서 안녕리에서 더 멀리 도보로는 힘든 지역인 정남,팔탄 까지 가서 범행!
십여년후 강호순도 안녕리 등지에서 여대생 납치 범행
논 몇마지기 팔아서 변호사 샀다는 보도를 보면
이춘재네가 땅이 좀 있고, 동네에서 이장 비슷하게 유대관계 넓고 맏어른 노릇하면서 지낸 집인듯..(확인필요)
땅이 좀 있고 아직 안팔은게 있다면 개발호재로 현재도 중산층 이상으로 볼 여지가 있으니
피해자들은 손해배상이 가능할지 따져볼 필요가 있을거에요.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이 지역 땅값이 십년전과 지금이 천지 차이거든요 (평당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 천만원 이상으로 뛴지역.현재 몇십층건물 수두룩)
교도소에 있어도 유산상속은 되지 않을까요?
그당시 진안리에는 인구수가 아파트 한동 수준일거에요.땅넓이로도 몇키로 안되고요
이춘재는 화성에서의 범죄가 끝나기 전인 90년 4월에도 강도로 집행유예 받음.
몇백명 안사는 동네라서 얘만한 전과자가 그동네 없을게 뻔함 (아이 뺴고,할머니 뺴면 수사대상은 더 줄겠죠)
이춘재가 화성시 떠난후 화성 범죄 멈췄고, 3년후 청주에서 똑같은 스타킹결박으로 처제 살해!
이춘재의 청주범행은 걍 나잡아가슈 수준으로 집에서 800미터 거리에 유기했고, 자기집에 왔다가
살해된게 뻔히 드러날텐데도 허술하게 살해유기!
진안리를 포함 더 넓게 잡아도 이춘재만한 우범자는 이동네에서 얘 하나!
얼마나 한심한 수사를 했으면 이걸 못잡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그당시 수사는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가 아니고 정말 미칠정도로 황당했다로 귀결되는 요즘!
경찰의 황당한 수사를 담아서 영화 다시 찍어야 할듯..
경찰들 위주로 고증을 거쳤으니 이런 황당함이 안 담긴거죠. 그당시 과학탓만 할게 아니고,
정말 수사를 했어야 할 최고 전과자 이춘재를 수사 안함
그당시 과로로 몸이 망가진 경찰분도 있다지만 불행을 안타까워할건 할거고, 아닌건 아니라고 봐야될듯 해요
화성 살인 멈추고 30여년 동안 진안리를 떠난 강력 전과자 수사를 아무도 안했다는 얘기
숫자 정말 몇 안될거고, 스타킹 결박이 똑같애!. 이걸 어떻게 수사를 안할까요
의무사항도 아닌 증거보존을 이제 까지 유지시킨것만 잘한거네요
...사건 몇년후 그 지역 살았던 경험으로의 추론입니다.
고통 받고 보상 못받은 피해자분들과 그 후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니 고소하지 마셈.
현재 상태 보면 국가가 보상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 정도의 허술하고 무성의했던 수사
느낌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피해자분들이 본글을 맹신하지는 말고 교차체크 해보시면 좋을듯 해요
기자분들도 한번 살펴보세요. 가해자 가족은 땅값 올라서 잘살고, 피해자가족은 가정파탄 나서 끝장났는지..
아직도 행정적으론 아마추어같은 후진 화성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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