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도 나왔던거 같던데 저는 어제 봤네요
요약 드리면
저녁에 지방 어느 식당에 한 괴한이 식당 아주머니에게
돌,빈병 등 폭행과 칼부림을 하는데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딸..
경찰 신고 후 불과 100미터 거리에서 출동한 경찰..
그러나 대응이 부적절해서 당시 상황 CCTV을 보고
모두 경악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100미터 거리 걸어서 혼자 출동 어그적 어그적..
피흘리는 피해자 와 칼을든 가해자 현행을 보고도어제 실화탐사대 51회보다 속 뒤집어 지네요
요약드리면
저녁에 지방 어느 식당에 괴한이 식당주인아주머니에게 폭행과 칼부림을 하는데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딸..
경찰 신고 후 불과 100미터 거리에서 출동한 경찰..
당시 상황 CCTV에 모두 남아서 확인 후 경악했네요
경찰은 100미터 거리 걸어서 혼자 출동 어그적 어그적..
피흘리는 피해자 와 칼든 현행범을 보고 제압 전혀 안함..
그어떤 조치도 안함
식당 입구에서 언제 끝나나 보고만 있음
병력 지원 요청 안함
범인이 경찰한테 다가가자 뒷걸음질 식당밖까지 ..
범인은 다시 식당안으로 들어감
범인이 스스로 칼 두고 나옴
경찰이 그제서야 연행? 함..
피흘리는 피해자는 그냥 두고 100미터 거리 지구대 에 또 걸어서 범인이랑 감...
후에 119 도착해서 수습...
그 경찰은 경력 20년 차 짭새임
저게 경찰 맞나요?
더 가관은
피해자 가족이 파출소 지구대 찾아가서
따지니..
경찰: 하도 급해서 무전기도 안챙겨 갔다
피해자가족:"CCTV 봤다.. 걸어갔잖냐!"
경찰: " 발에 피부병이 있어서 못뛴다.."
가족: 왜 범인이 칼을 내려놓게 강력하게 조치를 하지 않았냐?!
경찰: 제가 빨리 칼을 내려놓게 하는 방법은 어떤 건가요?
가족: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식당안에 들어가 보셨어요? 괜찮냐고 한마지 해보셨어요?
경찰: 알았다고요~
가족: 사과라도 한번 하셨나요?
경찰: 제가 무슨 사과를해요? 제가 출동하고 나서 다치셨어요??
경찰: 저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신동엽: 탄성..
ㅎ... ㅎ...
추가로 그 괴한은 이미 전에 무전 취식을 따지는 주인을 협박 했었고
주인아주머니에게 살인예고 까지 했기에
경찰에 신고했으나 아직 범행이 일어난게 아니니 해줄게 없다고 답했다고합니다..
그 범인은 동네 다른 가게 에서도 몇번 또 칼부림을 했던 개상도라이 였다고 함..
물론 경찰도 본인 생명이 중요하고 가족이 있지만..
이럴거면 경찰 왜하는지 속상하네요
더불어
경찰 개혁도 필요할거 같네요
씀쓸하다못해 마음이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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