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9일 오후 3시 23분경
저희 딸이 세제를 먹어서 전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간단한 피검사를해보자고 해서 피검사를 해봤습니다.
그러던 도중 와이프 한테 전화가 와서 전북대학교 병원에 응급실쪽이라고 오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동보호기관에서 조사원이 두분 나오셨습니다.
저희딸 대해서 꼬치꼬치 물어보시더라군요
그래서 개월수만 알려드렸는데 아동학대 으로 수사의뢰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실수으로 세제를 먹었다는 이유로 저희딸을 대려 갈려다가 저희부모님께서 계시니까
못대려가는걸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조만간 아동학대 대해서 조사 받게 됨니다.
사람이 일을 하고 오면은 아이를 잘 못볼수도 있는데
단지 아이가 놀다가 세제를 먹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조사 대상이라고 하니
진짜 어이가없고 황당한 법치국가라는것을 알계되었습니다.
저희딸은 출산했을때 엄청 약하게 태어나서 한달에 한번씩은 병원에 입원하고 그랬었습니다.
아이에대한 어떡해 케어 했는지도 조사 한다고 하더군요
36개월 미안 어린이 일경우 쪼금만 다처도 아동보호기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감기걸려도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법치국가가 있다는게 더이상 살고싶지가 않네요 ㅡㅡ
제발 저의 청원에 동참 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NiLBK
아동보호단체 기관 남에 가정사를 개입 하지 못하게 철저한 수사를 필요 합니다.
저는 조만간 억울하게 옥살이 하게 되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조사 잘 받으시고, 아이 안전에 조금 더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댓글에 보면 조금 과장된 표현도 보입니다. 그런 글들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반감을 갖게 합니다.
말도 못하는 아기인데 아동학대에 대해서 조사를 할려면 어쩔수 없이 일부의 가정사에 대해서 물어볼고 참견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직 아동학대 혐의가 확정된것도 아니고 조사를 시작한다는데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아동학대를 한 적이 없으면 그대로 말씀하시고 소명하시면 됩니다.
아동학대를 한적이 없는데도 억울하게 아동학대 혐의가 확정된다면 그때 다시 글 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어린 생명들이 학대받고 방치되는곳이 우리 어두운 사회에 많거든요
기분 나쁘시더라도 학대 한적 없다는거 확인하면 끝나는거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아이도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감기걸린다고 조사 나온다는건 좀 그래요 우리 아이 입원한게 몇번인데 매번 조사 받았게요;;;)
이즈음 아동학대가 문제가 되어서 그런듯 싶은디유~
두번째에서는 대려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남에 가정사에 개입 하는건은 문제이긴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동보호기관에서 연락이 옵니다.
저희딸 어린이집 갔냐는등 개인 사생활까지 다 참견을 하고있습니다.
이건 아동보호기관에서 문제있는건 아닌가요?
수사 기관에 의뢰 한다고 합니다.
남에 가정사에 남에 사생활 등등 별거 다 참견하고있습니다.
마치 출석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그리고 가루세제를 뚜껑이 열려 있었고 바닥에 가루세제가 흘려저있었습니다.
가루세제를 치울 공간도 없었습니다.
베란다가 엄청 쫍거든요 평수으로 보면 9평밖에 안됨니다.
그리고 원룸에서 아이를 못키우나요? 환경이 열약 하다 해서 원룸에서 아이키우시는분들도 있는데
남에 가정사 사생활까지 일일이 참견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소중한 어린 생명들이 학대받고 방치되는곳이 우리 어두운 사회에 많거든요
기분 나쁘시더라도 학대 한적 없다는거 확인하면 끝나는거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아이도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감기걸린다고 조사 나온다는건 좀 그래요 우리 아이 입원한게 몇번인데 매번 조사 받았게요;;;)
개인 가정사 사생활까지 침범 한다는게 문제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가 쪼금만 넘어저도 아동보호기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감기걸려도 나온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지 말라는것도 같지 않습니까?
저 하루에 11시간 근무 할떄도 있습니다.
10시간 근무 할때도 있구요
그럼 피곤해서 아이를 못볼수도 있는데
어떡해 아이를 본다는건가요?
그리고 맞벌이 가정인데도 그런말이 나올까요?
둘중 한명은 일을 그만둬야 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본인들이 부주의 라고 하면 맞벌이 에서 한사람만 죽어라 일해야 되는데
제와이프가 일을 그만두면 저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바로 출근 해야 됨니다
잠자봐야 30분밖에 못잠니다. 그럼 이걸 감당하시겠습니까?
제가 편의점 다니고 있지만 한군대는 야간 또다른군대는 오전 이렇게 하면 잠은 언제 자라는건가요?
사람이 잠도 못자고 졸음 운전으로 사망하시는분들도 있는데
도대체 언제 자라는건가요?
조사 잘 받으시고, 아이 안전에 조금 더 신경써주시길...
그리고, 댓글에 보면 조금 과장된 표현도 보입니다. 그런 글들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반감을 갖게 합니다.
없으시면 떳떳하게 소명하시면 됩니다.
댓글에 남의 가정사에 국가가 일일이 참견하는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러한 사유로 방치된 가정에서 얼마나 많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피해자가 발생했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감기걸려도 국가에서 조사를 나온다고요? 한달에 몇십번 감기로 병원방문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이상 그런일은 없습니다.
말도 못하는 아기인데 아동학대에 대해서 조사를 할려면 어쩔수 없이 일부의 가정사에 대해서 물어볼고 참견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직 아동학대 혐의가 확정된것도 아니고 조사를 시작한다는데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아동학대를 한 적이 없으면 그대로 말씀하시고 소명하시면 됩니다.
아동학대를 한적이 없는데도 억울하게 아동학대 혐의가 확정된다면 그때 다시 글 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어떻게 하실건지를
생각하셔야하는데...
화만 내시니~ 공감이 잘 안되네요.
안타까워요.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클때까지~
아이한테 관심 많이 갖어주세요~
그렇게 까지 할까 의심부터 되네
의사들이 뭔가 학대로 의심될 만한게
있었으니 이런일이 생긴것 아닐까
억울 할껀 아닌거같은데
글부터 댓글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잠타령하시는데 잠다자면서 애보는 엄마아빠들 없습니다.
애둘키우면서 감기걸려서 조사받았다고 하는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실수더라도 정황이 보였으니 신고를 했겠지요 아무튼 오해가 있다면 잘풀리시길바랍니다.
맞벌이로 일이힘들어서 아이 못봤다고 하시는것도... 핑계로 들립니다..
전 아이셋이고 맞벌이면서 주말부부입니다.
주6일은 저혼자 아이들 케어하고 집안일 하고 아이들 밥챙겨주고 일도하구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온몸이 녹초가 되서 눞고싶어도
저만 기다렸을 아이들 보면 그럴수도 없습니다.
제가 피곤해도 아이들은 하루중 엄마와 함께 있을 시간이 별로 없으니, 최대한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이 자는 시간인 9시가 넘어서야 오롯이 제 시간인데
그땐 아이들 깰까봐 TV조차 못봅니다.
그냥 황새가 물어다 줘서 어쩔수 없이 키우는거 아니잖아요.
좋아서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합니다. 어느정도 희생도 따르기때문에 부모인겁니다....
위험한 것 최대한 손 안닫는 위치에 꼬박 꼬박 올려놓고 조심조심 키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주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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