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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참아야 하느니라
따뜻하게 챙겨 입으셨기를..
저는 솜바지 꺼내입을까 고민이네요
제가 잘입습니닷
겁나 따셔유 ㅎ
아이 보온에 신경써주셔요
그리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금주는 작은녀석 수두가 걸려 ㅜ ㅜ
참석은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멋진아드님 ㅊㅊ
앞으로 깨어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
덕분에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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