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일찍 계획적인 속도 위반으로 결혼 하여
딸아이2명 키우는 아이 아빠 입니다.
작은 원룸 으로 시작해서 드디어 대출 조금 받아서 지난9월달 집을 샀습니다
집을 사면 뭔가 좋을줄 알았는데 그냥 덤덤하네요..ㅋ
이제 그냥 이사 안가도 된다는 위로??
원룸에서 시작해서 투룸,주택2군대 살다가
아파트 오니 뭐 아직 까지는 적응중 입니다만
집사람 하고 큰애가 너무 좋아 하네요
빚있는거 후다닥 정산 해야겠지요 ㅋ
남은2019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총선 투표 합시다~!
행복하셔요!
저도 원룸에서 시작해서 17년 내집장만했습니다.
뭐 그래봤자 은행돈 으로 마련한거지만 처음엔 덤덤했는데 야근하고 집에갈때 내집 들어갈때보면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힘내고 아이들 웃는모습 생각해보고 다시 힘내봅시다!
대출금 잘갚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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