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민은 서민인가봅니다..
일찍이 은행에 빌붙어 30년할부로
집 산지 언 4년가까이 된것같네요.
천만원 넘게 갚았는데 원리금대출이라 원금은 아직 400만원도 못깠네요.
생각없이 넘어가려다가 시도나 해보자고 넣은 신청에 심사대상 문자가 오니 뭔가 반갑기도하고 무슨 추가 서류가 필요한건지 복잡스럽기도 하고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이자 1%라도 줄여보겠다고 한건데 어찌 생각해보면
다시 상환 기간이 다시 늘어난다는게 뭔가 아깝기도하네요.ㅎㅎ 뉴스에서는 정책들 때려잡기 바쁘지만 대출받아 어렵게 집구매한 제 입장에서는 이런 정책들이 대상에 선정되든 안되든
반가울수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어찌어찌 살아간다지만 빚갚아가며 온전히 내집을 꿈꾸는 와중에 선택할수있는 선택지라도 주어진다는게 생각보다 꽤 기분이 좋네요.
좋은하루되세요!
그거 안되신분들도 많으세요
뭘 더 해야하는건지 좀 난항을 겪네요..ㄷㄷ
이자율은 2.0~2.2정도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ㅠㅠ
추가서류를 뭘 어떻게 해야하나
머리싸매고 해봐야죠. 시키는대로 하는거같은데
뭔가 막히는 느낌입니다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