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돌이는.. 피시방인가요?? 제가 오랫동안 면접관 생활을 했었는대. 신입기준으로 사회경험을 조금이나마 한 친구를 선호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조직생활에서 얼마나 융합되며 적응해 나갈 수 있느냐 여부죠. 흔히 말하는 스펙은 말그대로 기초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신입이 회사들어와서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습니까?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 현재를 바라고 신입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풍요로운 삶속에서 따스한 부모님 그늘밑에서 살아왔다는 점 참~ 부럽지만. 자신의 가치를 오버평가하는 문제는 여전한듯 싶어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부여되는것입니다.
이건 경력으로 인정되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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