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게 빌려준 제잘못이니 댓글 안달아주셔도 안찾아봐 주셔도 됩니다.
멍청하게 공증도 안세우고 가만히 있어놔서 제잘못이구요.....에휴.......
그냥 한탄할곳이 없고 속만 썩어들어가서 글써봅니다.
상대정보 = 주민등록증 사진 보유중.....
서로 갖고있는것 : 기존 두번째 이사까지 빌려준 돈에대한 차용증 (원본=글쓰니, 사진=상대)
간단내용.
1. 작년 레니사건에서 안면을 트게됨
2.. 연락좀 하다가 일하는 직장에서 돈 안줘서 집세못내고 개 (대형견) 키우는거 들켜 쫒겨날 처지라 함.
- 이때 돈을 빌려주지 말았어야되는데....... 돈빌려주고 이사갈 원룸까지 알아봐줌..........
3. 이사갈 원룸 이사 도와주고 왔다갔다 하는중 개때문에 또 쫒겨남.
- 이사한지 1주? 정도 되서 보증금 돌려받고 이사함.
4. 또 다른 개 키워도 된다는곳으로 이사감.
- 역시 돈빌려주고 쓰니명의로 폰개통(갤놋9) 출금통장만 사기자명의
5. 월세못내서? 또 쫒겨남.
- 근처 개키워도 되는곳으로 이사.
6. 어느날 핸드폰요금을 봤더니 미납요금 58?
- 첫달째 58
- 2개월차 125 (첫달이자포함)
- 3개월차 250 (2,3개월차 이자포함)
7. 어느날 경북 구미쪽에 직장구해서 이사해야된다 함
- 개는 다른사람에게 양도한듯.
8. 연락안되기 시작.
총 비용 폰 미납요금+이사원룸(보증금+월세)+핸드폰 잔여할부금, + 이자 = 약 1200만원
해당 금액은 1금융권 대출하여 빌려줌
이자는 연 10%로 빌린사람과 협의함
차용증 작성 및 막도장 찍음
이름 : 비공개
나이 : 29
닉네임 : 맹고씨
마지막 연락시 주소 : 대구
---------------------------------------11월 5일 추가----------------------------------------------------------
여자라서 그놈의 했네 했어 댓글보고 글씁니다.
안이쁘구요.
안했어요.
친구 살려볼까 하다가 에휴........
몇분이 쪽지주신 그 닉네임 맞구요.
그 이사를 왜 도왔는지........하핳........
뭐하러 그랬는지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나봅니다.
1차 이사 9월 16일 글에 인천에서 천안까지 차량 두대로 이사
마지막 이사 4월 15일 천안에서 경북 구미로 이사 제차량으로 이사
이사비용 받은거 없음......ㅋ......하........
여기서 마지막 더 열받는건 그 유저의 마지막글 내용.
낚시다니고 구미는 덥다........
마지막 카톡으로 알려준 주소 = 대구 서구 평리로 35길 에 있는 모 회사입니다.
추석 전 8월 31일날 카톡하고 지금부터는 꼬박꼬박 보내겠다는 말을 또 믿어줬더니 3개월동안 통수를 치네요.
충남 부여가 본가인 너는 내가 찾으러 간다.
이번주는 촛불들러 못가고 이 유저 찾으로 본가로 가겠습니다.
방송은 없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차용증 사진 오픈합니다.
주작이었으면 이런글 안써요
핸드폰 납부금 + 할부금 방금 확인하고왔습니다. 340만원이네요......ㅎㅅㅎ
여성분이라고 하니 맘 약해서 빌려주신듯요 ㅠ,ㅜ
안타깝군요...
갑자기 크레용팝이 생각 나는 군요..
에~브리~바디~~~|~
내가 사기칠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차용금 돌려받길 바랄게요 야무지게 혼내주세요
설령 진짜 좋아하는 사이였더라도 29살에 월세밀리고 .생활비빌리고.휴대폰정지먹고 부류자체가 엠생인데
친구로서 또는 지인으로서의 가치도 없는 인생 밑바닥 걸러야할 부류 입니다.
ㅇㅇ안주고 잠적하니까 받겠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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