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현 듯 어느순간 손님과 나 만 있다...
같은 공간안에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손님은 카운터 바로 앞에서 나는 카운터 컴터 앞에서
아무도 없다....
아무도 안 온다....
벌써 30분이 지나간다....
오줌도 참고있다...
시간이 갈 수록 뭔가를 해야 할것 같고..... 답답하다....
내 이 가게 3 년 만에 이런 정적과 묘한 분위기는 처음 겪어본다...
그냥 보배만 보고 봅질만 하고 있다....
이 처자 안나갈려나....
오늘따라 손님이 왜 안오고 일찍 끊어졌지....
답답하다....
조용해요 ' '
무서워요 ' '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가요..?
이 처자분 2 시간째 ....
낚시도 못하면서..
닉 변했습니다
닉변 다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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