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차된 집사람 차를 긁었는데요. 범퍼 파였습니다. 차 6천Km 탔는데...ㅠㅠㅠㅠㅠㅠㅠ
관리사무소가서 범인 찾느라고 3시간동안 CCTV 돌려서 찾았는데. 범인은 바로 아래층 할아버지 네요..
차 내린후에 차 긁은데를 보시네요..
그런데, 할아버지 찾아가서 얘기하니 긁은거 몰랐다고하시고..또, 할아버지가 보험처리를 할 줄 모른다고 안해줍니다. 미안하다는 얘기 한마디도 안하고.
아시는 분이라 도색만 해서 할려고 하는데 15만원 나올 꺼 같은데... 할아버지는 만원 준다네요... 스티커 사서 붙이라고..ㅠㅠㅠㅠㅠ
우리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처리하고 보험회사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되나요??
그것이 현명하실듯요
경찰 신고 진짜 할까요??
권리인줄압니다 담엔 더 할껄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그 나이 먹도록 못 만나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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