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내용 협의내용 후기링크 올립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855697&rtn=%2Fmycommunity%3Fcid%3Db3BocjBvcGhyM29waHFub3BocXRvcGhyMG9waHIzb3Boc2xvcGhzbW9waHNrb3Boc2w%253D
(지난내용)
안녕하세요. 어제 칸투칸과의 거래내용 올렸던 하청업체입니다.
어제 오전에 보배드림에 글 올렸더니 칸투칸에서 연락이 왔네요!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간의 내용 요약!
1.칸투칸에서 제품 지속적으로 써주겠다며 투자 권유
=> 살던 전세금까지 빼서 2년동안 2억 5천만원가량을 투자
2.담당자 바뀌면서 1모델 빼고 모든 모델 판매 중단과 동시에 결제조건 익월말 결제에서 1월 납품시, 2월 한달 쉬고, 3월 30%, 4월 40%, 5월 30%로 바뀜. (계약서 위반)
3. 3년동안 3명의 담당자가 퇴사하면서 경영진은 몰랐다는 말만 반복.
*다시 손해복구 해보려고 했으나 지속적으로 말 바뀜.
보배의 힘이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끌려다니기만 했는데~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회사로 본인에게 연락말고 공문띄우라고 하시더니, 보배에 글 올리니 저한테 개인적으로 카톡이 왔네요.
*오전에 보배드림에 글 올리니 바로 칸투칸에서 연락이 왔네요!
(위에 1번부터 5번까지는 그 동안에 있었던 일 내용 설명 내용입니다.)
1.카톡을 하기 3일전에 통화에서 분명 블랙 3모델, 화이트 1모델이 전량 소진된 대화를 한 상황에서 나눈 대화입니다.
2.칸투칸 본사에서 합의 시 분명 칸투칸으로 진행된 모델 5모델 진행키로 했는데, 담당자가 우선 3모델로 하자고 해 난항 끝에 우선 3모델로 만 진행. 여하튼 본부장이 말 바꿧다는 내용.
3.3일전 통화 시 남은 재고 자사쪽에서 판매하게 해주든 기부하게 해달라고 했던 내용.
4.위 문자보시면 연락하지 말고 공문띄우라고 해서 왜 연락하냐고 반문
(오전에 위 문자받고 보배에 “아웃도어 갑질” 내용 올리자 마자 오후에 카톡 옴)
5.어떠한 손해보전을 위해 노력을 한건지, 중간중간 연락하면 바쁘다고 나중에 연락하자고 하고선...
뒤로는 갑질 하고 있었던겨? 아직 하나도 안사고 있었는데...안사길 잘했네..
추천드립니다
업체 돈도 안주면서?
이게 을 등꼴 빼먹는데 동참한꼴 되었네... 이런 줸장!!!
앞으루 칸투칸 안산다.... 잡것들...
칸투칸 억지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가봐요?
칸투칸분들아 저 삼성전자다니는데
요즘 갑질하면 난리나요.
“그분들은 하청업체분들 아니고 협력업체분들 이고요”
여기선 주변에서 도태되고, 부서이동에
난리도 아닙니다.
당연히 인사기록에도 치명적이죠.
시대가 시대인만큼 정신차리세요.
돈 애징간히 있는 CEO들부터래도 안그러지..
저런 행태라면 언제라도 불매운동 입니다.
대체제가 없어 칸투칸 회원으로 재구매해왔던게 아니거든요.
품질좋은 아웃도어는 널리고 널렸는데 선한 이미지가 그려지는 기업 모토를 보고 지지해준건데 배신감 느껴지네요
그 회사 제품 해마다 백여만원씩 수백만원어치 팔아주었는데...
당장 오늘 구매하려던 동절기 풀셋트 구매 유보하고 다른제품 검색해야겠네요
회사가 커지면서 초심도 잃었나보군요
담아놓은거 있는데 비워야겠네요.
당분간 기어중립!
실망햇습니다 빠른대처 하시길바랍니다 안그럼. 안사죠머
1. 구두로만 발주 (계약 근거 안남기기 작전, 이래서 엘지나 삼성 스마트 폰만 씁니다. 녹취 기능이 있거든요)
2. 생산한 모델들이 인기가 없으면 약속된 수량대로 소진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공급업체에게 떠넘기기.
3. 결재 관련해서. 출고가 된 기준일에서 60일에 현금화가 되지 않으면 그에 관련된 이자 비용을
구매자 측에서 공급업체에 지불 해야 합니다.
전자어음, 전자 채권 다 포함입니다.
지네 브랜드 이미지와 사용량을 무기로 협력업체들 얼마나 흔들어뎄겠어요?
아........우리도 메뚜기 같은 스마트폰/LED 부품 업체에게 당한거 생각하면.......
국산이고 가성비 좋다고...
이러면 나가린데...
불매 합니다.
하청 피 빨아서 파는제품들이였구나~
임원진이 요즘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 파악이 안되나 봄
저런 임원들이 탁상공론하고 책상머리에 앉아있으니
직원들만 개고생하는거임
완전 블랙기업이군요. 앞으로는 다른 브랜드로 옮겨야겠군요.
칸투칸OUT
에효...
근데 상대방도 말투가 좀 별루인데요
그만큼 질렸다는건가ㅋㅋ
이후 마케팅 비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점점 오르더군요
오히려 철지난 유명메이커제품이 더 싸더라는..
사줄까 했었는데.. 하지 말아야지..
ㅎㅎ..
초심을 잃은지 10년 되요
아웃도어만 했어도.............
검색좀 해봐야지
망하는거 한순간이다
하청업체가 한두군데도 아닐껀데...
여기도 영원히 패스~
신발은 대부분 여기서 사서 신었는데 ㄷㄷㄷ
실망도 했지만... 후기를 보니... 당분간 지켜봐야겠네요
온라인 여론이 무서울껍니다.
잘 처리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기 바랍니다!
다른기업들의 못된 갑질은 답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돈 대고 굳이 이런 업체 제품 쓸일이 없네요 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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