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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태탕 먹으면서...
동태국이라고 해야하나? 동태 찌개라고 해야하나? 동태탕이 맞나? 궁금해서 여쭤본거거덩요...
국 : 탕(湯)이라고도 하는데, 명확한 구분은 없고 다만 한국 고유의 말로는 '국', 한자를 받아들인 말로는 '탕'이라 하여 '국'의 높임말로 사용한다.
탕(湯) : '국'의 높임말
찌개 : 고기나 채소, 어패류를 넣고 간장, 된장, 고추장, 새우젓 등으로 간을 맞추어 바특(국물이 조금 적어 묽지 아니함)하게 끓인 반찬.
전골 : 한국의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음식상 옆에 화로를 놓고 끓이거나 볶으면서 먹는 음식.
부엌에서 볶은 것을 담아 올리면 '볶음'이라 하고, 국물을 부어 자작하게 미리 끓여서 올리면 '조치' 또는 '찌개'라고 한다.
그럼 밖에서 먹는 동태찌개는 대부분 동태전골이었네여...
뭐든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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