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제시 위생과에 근무하는 담당자 황광수입니다.
먼저 이번일로 인하여 민원인과 가족분들께 마음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해당 민원인에게 그때 당시 사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무지로 사과드리지 못하였습니다
2019.11.19. 포털사이트에 저의 업무처리와 관련한 내용이 게시되고 난 후 이렇게 사죄의 글을 올리게 된 점 또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민원인과의 대화내용에서 제가 조금 더 진실되고 진정한 마음으로 전화응대 하지 못하고 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공직자로써 민원인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여 민원인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또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민원인의 마음이 풀릴때까지 사죄의 전화도 드리고 필요하면 만나 뵙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또한 이일과 관련하여 행정적으로 필요한 어떤 조치도 달게 받겠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민원인과 그 가족 모든분들게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1. 민원제기하신분에게 직접 만나 진심어린 사과를 먼저하시고(일단 문자로라도.)
2. 해당 가게와 유착관계를 설명하셔야 되며
3. 피해보고계신 분 직접찾아가 그간에 모든 문제를 덮고 있었던 경위와 계기, 그리고 당사자와의 합의를 이끌어간다는
보다 구체적인 사과를 하셔야 됩니다.
여기는~!!
보배입니다.
민원인께 먼저 사과하시는게 우선 같은데요..
이번사건으로 거제생각나신분들. 한번놀러와보세요.
관광도시만든답시고 세금으로 헛짓거리하고있고 배짱장사도 어마무시합니다.
쪼깨난섬마을에서 간만에 외식해볼까하면 속배리고 기분도 다배리고옵니다. 그러고는 가격은 서울에 있는 식당들보다 더비싸게 받아쳐먹어요.
거제공무원들싸가지요? 일처리요? 보배에 올라와서 이게 이슈가되지. 거제내에서는 더한일도 많습니다. 아마 대우조선돈빼먹은것도 거제공무원들이랑 짝짜꿍해서 해쳐먹은것들 엄청많을걸유?ㅎㅎ
진짜 쓰레기같은 도시입니다. 거제"시"인데 무슨 깡촌마냥 행정처리..
거가대교 쳐만들어놓고 몇년째지금 통행료 편도만원받아쳐먹습니다. 세금이상한데 쳐쓰지말고 거가대교 통행료나 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에서 모니터에 행정업무 띄워놓은 과장이나 계장급이 몇이나될까요? 할짓없어서 겉돌고있는 공무원들보면 정말 놀아주고싶을정도입니다 ㅎ
민원을 그런식으로 처리 했다는건 공무원 전체 이미지를 훼손 시킨것과 같다고 봅니다....
경질이던지
발령이던지...
어떠한 조치를 줘어야만 경각심이 생긴다 봅니다....
그리고 지금 이걸 사과문이라고 올린거임?
이 양반 어사무사 넘어가려고 하네. 아직도 공무원이 철밥통인줄 아나? 큰일날 양반일세.
항상 자세를 낮춰라 니가 을이다 알것냐
국민세금 축내지말고 사직하고 마누라랑 쎄쎄쎄 하던가 ....
싶죠?^^
이런 사람은 공무원 하면 안되는거 아님??
공뭔냥반이나 가게사장냥반이나 걍 여론눈치봐서 진심인척 늬우치는척 연기오진다는 생각밖에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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