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빌라골목 주차를 하고 잠깐 볼일보고 나오는데
제법 큰 트럭이 지나가는데 차를 빼주겟다고 해도 그냥 밀고 지나가다 긁었다고합니다
상대차주도 긁힌곳 확인하고 아무래도 와이프랑 장모님밖에없고 잘모르니까
명함만 받고 제가 퇴근하고 차량을 보니 긁혀서 파먹긴햇지만 많이 테가안나는거같아
상대차주에게 보험접수하지말고 왁스나 사게 소액입금을 요청하였는데 (10만원)
술을 얼큰하게 드셧는지 신랑이라고 하고 통화를 함에도 불구하고 미친x소리를 해대는거아닙니까..;;
화가난 저도 당신지금 뭐라고햇냐고 미친거아니냐고 싸우고 미안하다고하길래 보험접수요청하엿고
접수번호를 받아논상태입니다
운전으로 밥먹고사시는분 같아 보험처리 안해드리려고 한건데 너무 화가 나네요
그냥 앞으로는 경찰서 신고하라고 해야겟습니다 음주운전 예상되었는데 무서워서 명함만 받앗다고하더라고요
이민 추천드립니다.
블박에 찍혀 있음 경찰서 가서 주차뺑소니로 접수하세요
결론은 동시진입에 우측차량진입 우선권에 6:4로 졌으요.
보험료 할증으로 160 보험료들갑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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