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4)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대령 3호봉 봄꽃님 19.12.04 10:16 답글 신고
    전 애둘키우는부모지만 글쎄요.
    애들이 그럴수있다라고 칠수있는문젠 확실히 아니네요
    어쩌겠어요 그런사람들이 부모인걸
    이사건끝나고 분리되서 가해아이 확실히 이 관점에 대해 치료받고 피해아동도 치료받고 가해부모들은 아동학대로 분리되야죠
    피해어머님도 많은분들께 욕먹고 슈퍼도 맘대로 못간다네요.
    아직 정신 덜차렸습니다.가해부모님들
  • 레벨 일병 앨빈류 19.12.04 10:21 답글 신고
    네 이번 사건은 좀 충격적인 사건이였죠.. 가해 아동은 치료 받고 분리되어야 된다고 하는데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그 가해아동의 부모가 좀 신중하게 대처 했더라면 이렇게 크게 이슈화가 됐을까 생각해 보네요..
  • 레벨 대령 3호봉 봄꽃님 19.12.04 10:22 신고
    @앨빈류 그쥬 제대로된사과가 우선이었어요.
  • 레벨 상사 2 하늘이내린보살 19.12.04 10:27 신고
    @앨빈류 정상적인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수 있다지만 역으로 자식을 보면 그 부모도 보입니다. 5살 먹은 아동이 밖에서 제3자에게서 그러한 행동을 봤을까요? 또는 배웠을까요?

    똥기저귀 찰때부터 본걸 행동으로 옮긴거라 보입니다.
    그런 부모가 처음부터 제대로 댄 사과를 할리 없을겁니다. 부모들의 인성문제입니다.
    이상 저의 뇌피셜입니다.
  • 레벨 훈련병 거칠은고슴도치 19.12.04 10:25 답글 신고
    화순주차장사건도 첫대응을 제대로 했더라면 일이 커지지않았겠죠. 무슨일이든 첫대응이 중요한듯..
  • 레벨 일병 앨빈류 19.12.04 10:27 신고
    @거칠은고슴도치 맞습니다. 본인이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일이 커지고 이슈화되고 난 후에 후회하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거 같아서...
  • 레벨 중장 JYEnt 19.12.04 10:26 답글 신고
    부모의 안일한 대처가 일을 크게만들었고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피해를 ㅜㅜ
  • 레벨 중장 JYEnt 19.12.04 10:27 답글 신고
    평소 그렇게 살아온듯 큰소리치고 누르면 대부분 잠잠해졌으니 이번에도 그리하였으나 ㅜㅜ

    화순이나 성남이나(지역명으로 네이밍한건 실례)

    이번기회를 고맙게 생각하고 반성해야합니다.

    더큰 사건을 막아준거라 생각하시고
  • 레벨 일병 앨빈류 19.12.04 10:34 신고
    @JYEnt 저도 이번사건 충격적이였습니다. 하나 뒤에서 지켜만 보고 있던 입장이었는데....어제 그 가해자의 누나도 소문이 나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울 뿐이네요...
  • 레벨 중장 JYEnt 19.12.04 10:45 답글 신고
    가해아동의 누나가 고통을받는건 우리들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지만 먼저 고통을주고 그리고 그고통을 더 크게만든행동을 하였고

    그로인해 본인의 딸까지 고통을 받는것 아니겠습니까!!!!

    1차적인 가해가 누구인지 누구때문에 모두가 힘들어하는지만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12.04 10:26 답글 신고
    아버지의 언행으로 아이들이 고통받고있다?

    아들의 언행으로 가족이 벌을 받고 있다가 맞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애들이 그럴수있다?
    나쁜짓인거 아니까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한겁니다

    애들이 그럴수 있다ㅋㅋㅋㅋㅋ
    참 대단한 말이네요
  • 레벨 중장 JYEnt 19.12.04 10:29 답글 신고
    부모는 연대책임이 있다는거죠~~~

    아이의 행동이 잘못된것도 사실이고

    그전에 그릇된 교육을한 부모가 책임지고 자식교육을 약속하고

    진정한 사과와 요구를 수용했었어야한다는 의견들이죠
  • 레벨 일병 앨빈류 19.12.04 10:32 답글 신고
    아들이 잘못한건 맞습니다. 근데 고작 6살입니다.....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죄를 묻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 아닌가요...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애들이 잘못을 했으면 그 부모가 모든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다른 가족들도 고통받고 있다...이거 였습니다.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12.04 10:56 신고
    @앨빈류 네 그렇조. 아무것도 모르는 애는 그럴수도 있다는 말은요? 님 글에 적었듯이

    사건에 감정개입 하지마시고 제대로 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면 저럴수 없는게 더 말이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애가 그 짓을하고 아무에게 말하지말라고 당부까지 합니까?

    적어도 남에게 들켜서는 안되는 나쁜짓이라는걸 알고 그런겁니다.

    저또한 가해아동이 성적으로 무언가 알고했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확실한건 나쁫짓인건 분명히 알고 했다는겁니다.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12.04 11:02 답글 신고
    제가 참 이번 사건으로 안타까운것이
    벌써부터 가해자들 걱정하고 자빠젔다는 겁니다.
    참 글쓴이님도 착하신분 같은데
    선행과 공감도 구분해서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그럴수 있다고 적으신거 설명 부탁 드리구요.
    가해자의 가족들이 고통받는 것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피해자가족들 상처에 딱지가 앉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런글은 솔직히 좀 역겹네요.
  • 레벨 일병 앨빈류 19.12.04 11:20 답글 신고
    제 글에 뭔가 오해를 하시고 계신가본데... 저도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고, 청원에 참여도하고, 한전 사이트까지 가서 욕하려고 찾아간 사람입니다. (회원가입을 못했지만...) 아이들의 잘못은 부모에게 모든 책임이 있고, 왜 초반에 현명하지 못한 짓을 해서 모든 가족을 힘들게 할까...하는 아쉬움으로 남겨본 글입니다.
    역겨우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틀리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제 글 수정은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수정 하겠습니다.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12.04 11:36 신고
    @앨빈류 글쓴이님? 님 의견과 같아야만 댓글 달수있나요? 무슨 권리로 지나가라 하시는지요?

    님도 님 생각대로 글적듯이
    저도 제 생각을 댓글달수 있는것입니다.

    불특정다수에게 오픈된 공간인거 아시고 글 올리신거 아닌가요?

    갑론을박이 있을수있고 이견으로 토론할수도 있는겁니다.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부터 갖추시길 바랄게요
  • 레벨 일병 앨빈류 19.12.04 13:39 답글 신고
    그럼 님은 무슨 권리로 글을 수정하라 마라 하시는지요. 생각이 다르다고 자빠졌네, 역겹네 이런 표현까지 써가면서 공격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불특정 다수에게 오픈된 공간인거 충분히 아시는분이 저런 표현까지 써가면서 공격을 하시는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가해자 가족 옹호할 생각 1도 없고, 충분히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12.04 14:25 신고
    @앨빈류 애들은 그럴수 있다고 분명히 글 적으셨는데요?

    옹호가 아니면 어떻게 해석할까요?

    아까부터 위 내용에 답글 부탁드렸는데요?

    애들은 그럴수 있다면서요?
    어디 애들이 그럴수 있는데요? 듣도 보도 못했는데 애들은 그럴수 있다하시니 계속 묻습니다.
    좀더 거칠고 상스럽게 적고싶은데 참고 적는겁니다.

    말돌리고 공감하는 내용으로 물타기 하지마시고
    답변주세요.

    애들은 그럴수 있다는 내용자체에서 이미 피해자들에게 2차가해이고 상처난곳 후벼파는것입니다.

    제가 님글 전체를 비난하고 수정요청했나요?
    애들은 그럴수 있다에 대해서 해명하시고 실수면 수정하세요.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12.04 11:05 답글 신고
    아무리 생각해도 애들이 그럴수가 있나 의문이 듭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항문과 성기에 손가락 장난질하고 다른사람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나요?

    저또한 어린시절이 있었고 동네 소문난 사고뭉치였지만 전혀 그런적도 없고 상상도 한적이 없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착한아이들에게 사과하시고 글 수정하시길
  • 레벨 이등병 rqwe 19.12.04 11:58 답글 신고
    전문가들도 이 사건은 일반 아이에게서 볼 수 없는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달과정 중 성적 호기심에 한 행동이라면 보통 본인의 성기를 보여 주고 너도 보여줘 혹은 뽀뽀하자 성적인 행동을 흉내 내는 정도지 직접적으로 아이의 몸에 무언가를 집어넣는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요.
    가해 아이가 한 행동은 성장과정 중 안 좋은 환경에 노출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더군요.
    누나의 일은 유감입니다만 그 가해 아이 부모가 벌인 일이니 스스로 본인들 돌아보고 피해 아이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깊이 반성해야죠. 그런 행동이 본인들 자식을 위한 길입니다.
  • 레벨 일병 앨빈류 19.12.04 13:40 답글 신고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애가 잘못했고, 부모도 그 책임을 지지않고 똑같이 잘못했으니 스스로 받아드리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냥 처음에 초도대응을 잘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취지에서 쓴글인데,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네요.
  • 레벨 이등병 rqwe 19.12.04 14:39 신고
    저도 애들은 그럴 수 있다는 전제는 원글님이 너무 좋게 해석하신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정상 발달 아이에게는 나타날 수 없는 행동이니까요.
    여기서 쟁점은 이 아이가 모르고 한 행동일까라는 것인데 행한 패턴들이 모르고 저런 짓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성적으로 어른들 만큼 이해도가 깊은 행동은 아니었겠지만 분명한 건 나쁜 짓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어른들에게 말하지 못하도록 단속한 것, 동급생을 이용해 cctv를 막은 점) 여아가 거부하는데도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으로 봤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니까 라는 해석은 너무 많은 면죄부를 주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피해 아이가 그 상처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의하기 힘듭니다.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12.04 15:24 신고
    @앨빈류 글을 일고 싶은대로 읽으시나? rqwe님은 어린애들이 그럴수 있다는 님글에 반대의견으로 댓글 단겁니다.

    자 제가 몇번이나 다시 묻습니다.

    애들은 그럴수도 있는거 맞습니까?

    교묘하게 우리모두 공감하는 내용 정상적인 내용으로 동의한다고 논점 흐리지마시구요

    어디서 본 애들이 그러던가요?
    님 글에 그 내용이 피해자에게 2차가해입니다.
    애들은 그럴수도 있는데 피해자분들이 유난떤겁니까?

    이해를 잘못하는거 같아서 예를 들어줄게요
    애가 일방적으로 맞아서 팔한쪽이 부러젔습니다.
    완치가 되어도 정상인과는 다르다고 판명났습니다. 애들은 그럴수도 있는거조? 그런가요?

    애들은 다 그런거면 님 자식이 똑같이 당해도 애들이 다 그럴수있다 같은 말 또할수있조? 남일 내일이 같냐 하지마시고 똑바로 답글주세요

    역지사지하고 삽시다.
    어설프게 착한척 글써서
    욕처먹지 말자 이말입니다.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