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인데 흡연자로 오해를 받았네요.
임산부이신데 얼마나 힘드셨으면 직접 찾아오시기 까지 하셨을까 싶습니다.
저희도 불편하지만 얼마나 불편하시면 이렇게 직접 어려운 발검음을 하셨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희는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어서 취침 시간이 새벽~점심전 까지 인데.. ㅠㅠ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아침일찍 찾아오셔서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누르시던데 '누구지 이시간에" 라고 생각했더니 윗집이었네요.
당시 이제 막 잠든 시간이기도 하고 해서 문을 열어드리지 못했었는데 그때도 찾아오신거더라구요.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은데 제가 해결해 드릴 방법이 없어 답답하네요.
아무튼 저는 비흡연자인데 저희집이라고 단정 하시고 글을 남겨주셨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오해 받을만한 사람이었나 하며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생긴게 문제라던지.. ㅠㅠ 아마도.. ㅠㅠ)
잠도 못자고 속상해서 그냥 끄적거려 봤습니다. ㅠㅠ
저리 정성스럽기 있나요
얼마나 불편하셨으면 저렇게 남기셨을까 하는 생각에 최대한 기분 나쁘시지 않도록 작성했습니다. ㅠㅠ 이웃간에 얼굴 붉힐필욘 없잖아요.
멋지십니다.
글에서 신사다움이 보입니다.....와웅
저희도 힘든데 임산부이시니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요 ㅠㅠ
이웃끼리 친해서 나쁠거 없으니 나중에 한번 대면해서 말 나누실 기회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실제 대면하고 해결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서로 얘기 나누며 오해를 풀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더 나아가선 같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것이 있다고 담배냄새는 제어하지 못합니다.담배냄새는 윗층 환풍기로 연기가 들어가게 합니디ㅣ.공기보다 약간 무거워요.항상 윗층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화장실보다 드런놈은 주방 후드 앞에서 담배피는 종자가 제일 나쁜놈입니다.
화장실은 2만원짜리 달아서 어느정도 카바를 하는데 후드는 답 없읍니다.담배냄새 오지게 올라 옵니다.들어와서 바로 바닥에 깔립니다.
앉으면 냄새나고 서면 냄새 안납니다.
냄새 난다 싶으면 후드를 빨리 켜야 합니다.단 일과시간에만 나는것 보니 출근
등교 후 혼자 있을때 담배피나봅니다.분명 아줌마입니다.
사실 저는 신사는 아니지만 겪으셨을 불편을 생각해서 최대한 예의있게 적었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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