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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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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트리플시옷 19.12.04 18:52 답글 신고
    애들 버리고 간 32살인 애들엄마 보다
    님이 더 어른이시네요.
    꼭 행복하세요.
    답글 3
  • 레벨 원사 3 오줌싸기도벅찬곧휴 19.12.04 20:10 답글 신고
    아빠가 없는데 아빠 몫까지 다하겠다..
    선택은 엄마가 하는거니 그렇게하세요
    다만 꼭 꼭 꼭
    당신의 욕심이 아닌 태아날 아기가 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지 평생 상처가되진 않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바래요
    그렇게 저를 낳으신 분이 제 어미이고
    씨만 뿌리고 사라진 사람이 제 아비입니다

    전 행복하지 않았어요
    답글 6
  • 레벨 대령 2 안먹어 19.12.04 18:49 답글 신고
    우리막내동생보다어리시네요 전 당신을 응원합니다!
    답글 2
  • 레벨 상사 1 슴오쥔 19.12.05 09:09 답글 신고
    이글을 읽으면서 제 머리속엔 태어날 아기만 떠어르네요... 아기가 행복할 수 있을지...
    아이는 어떻게 자랄지... 아기에게 웃음을 주는 엄마가 되세요....
    아기 웃음은 피로도 싹 가시게 하거든요..
  • 레벨 이등병 하늘이랑새싹이 19.12.05 09:10 답글 신고
    성별 남자아이라면 쪽지주세요..출산일도 알려주심 좋구요..좋은건 아니지만 저희아들 쓰던 육아용품 조금 나눠드릴께요.쉽지않은 결정하신건데 축복보다는 걱정과 우려가 많아서 속상하시겠어요.그러나 그런 걱정과 우려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라 생각하시고 새겨들을건 새겨들으시고 거를건 거르시길 바랍니다.그래도 한 생명 품고 있는 몸!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생각 좋은마음 가지시고!!술,담배는 절대 안되며!!!몸에 무리가 가지않게 충분한 휴식도 취해주고 영양가 있는 음식들도 먹어주시고 틈틈히 임산부요가도 하세요~나중에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허리도 아프고 몸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도 생길수있으니 임신육아어플 받아서 미리미리 정보 알아두시는것도 좋습니다.그리고 사는지역 맘카페 가입하셔서 이런저런 육아조언 듣는것도 좋아요~!!
  • 레벨 소위 1 남자라면매운맛 19.12.05 09:11 답글 신고
    보배형님들은 참 순수하셔

    진심어린 조언들을 이렇게 해주시다니....
  • 레벨 소령 3 보배드림15가입자 19.12.05 09:22 답글 신고
    이전글에서는 현실적으로 봐야한다 라는 댓글이 베댓이던데 이 글은 또 다르네요...보배형들이란ㅎㅎㅎ
    전 글쓴님 응원합니다. 15주에 아이 지우는 것도 살인이에요. 그러나 낳아서 잘 키우겠다고 다짐하셨으니(그것도 가족들과 함께 상의후) 잘 이겨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레벨 중령 2 까칠한레이서 19.12.05 09:25 답글 신고
    미혼모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힘든데, 그걸 다 참아내고 키우는거자나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2RedFever 19.12.05 09:32 답글 신고
    저희 회사에서도 님만큼 어리지는 않지만 남녀 둘이 눈맞아서 사귀더니 임신먼저하고 혼인신고만하고 살다가 헤어졌는데 여직원이 혼자 애 낳고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살다가 더 좋은남자 만나 재혼해서 행복하게 살더라고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남자색이는 책임감 인성 개쓰레기에 여자보다 먼저 재혼하고 애 낳고 살고요. 근데 미숙아를 낳았다나모라나
    이때 여직원이 나이가 26인가 했는데
    요즘은 또 시대가 변해서 그렇게 흉으로 보지도 않고요 저만 봐도 40대중반인데 그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근데 확실히 혼자서 애키우고 학교든 회사든 다니려면 힘들긴 할거에요. 주변시선은 둘째치고 내몸이 지치는게 문제죠
    화이팅하세요!!
  • 레벨 중장 정글리안 19.12.05 09:51 답글 신고
    초심 잃지말고 잘키우세요...
  • 레벨 소장 jk슈타인 19.12.05 09:54 답글 신고
    이전글에 긴 댓글을 달았는데. 결심이 서셨군요

    쓰니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보배에 글을 다시 올려주세요

    그리고 쪽지도 부탁드립니다. 사는곳 정도로만 카톡아이디라도 아기용품 나눔 드리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일루미나티23 19.12.05 10:08 답글 신고
    아이와 글쓴님의 앞날이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레벨 상병 내일도행복하시길 19.12.05 10:18 답글 신고
    아버지가 다 있다고 좋은건가요...그것도 아닌거 같은데...저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차라리 없었다면 너무 행복했을거 같습니다 술먹고 때리고 맞고 엄마는 울고 제 기억은 그게 전부인걸요?

    있는게 없으니만 못할때도 많으니...지금도 사고 치면 연락이 옵니다 ..경찰서에서..교도소에서...합의하라고

    사람은 환경에 따라 사는거 같습니다 남에 떡이 그냥 마냥 부러울 뿐이죠

    낳으시고 기저귀 분유 등등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보내겠습니다
  • 레벨 소령 3 평양냉면관 19.12.05 10:40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중장 다온마루 19.12.05 10:42 답글 신고
    초기라면 개인적으로 정리하셧으면 하는 바람이겠지만

    결정에 존중합니다.
  • 레벨 소장 사심없는배려 19.12.05 10:43 답글 신고
    눈 한번만 딱 감지 ㅠ 그럼 본인도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릴 수 있고 한번뿐인 인생 쫌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 낳고 잘 살 수 있을텐데...
  • 레벨 하사 3 홈가이 19.12.05 10:52 답글 신고
    재 친구새끼도 님이랑 똑같은 마인드인데
    갠 여자가필요없고 자기새끼만있으면 좋겟다고 노래부르던앤대 실제로 그런일이 발생되고나서 옆에서 존나뜯어말렷습니다. 님이랑똑같앗음 일개같이하고 애잘키울자신있다 어떻게든된다 근데그게 현실적으로바라보면 누가봐도 어려운데
    다만 자기핏줄이고 그냥 평생의 자기편이 필요한거같은느낌? 잘한번생각해보세여.. 내편이필요해서그런건지 내욕심인건지
    애기 입장에서도 생각도해야죠? 님생각이중요한게아니라?
    아이가 지금상황에 태어나면 행복할까요..? 님이아무리노력한들 그 한자리는 채워줄수없을겁니다.
    책임감(?) 이라고생각할수도있겟지만 무책임한 책임감인거같아요
    본인욕심때문에 여러므로 열약한 환경과 부모 없이키우는건 본인의 평생죄아닐까요?
    님이 모든책임지겠다 할수있다고하지만 다 된다하더라도 아빠없는건 부정할수없는사실..
    변할수가없죠
    축복속에 태어나도 힘든마당에 애초에 시발점자체가..
    엄마나,아빠없이 큰사람들은 그 트라우마 상상도못합니다..주변잘확인해보세여..
  • 레벨 원사 2 염소발냄새 19.12.05 10:56 답글 신고
    미성년자와 성관계로 계획없이 어린나이에 임신을 한 무책임한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애를 낳겠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없던 책임감이 갑자기 생길리도 없고
    나는 어리지만 내 또래의 다른 애들하고는 달라 라는 자기 욕심과 착각에 빠져있는걸로 느껴지네요

    이런 식으로 주기적으로 글올려서 익숙해지게 만들어 동정심얻고 결국 계좌번호 올리게 될거 같은데..
    물론 그 계좌는 직접 올리는게 아닌 도움을 주겠다며 지속적으로 쪽지를 보낸 누군가에게만 알려줬는데 그 누군가가 계좌를 흘리겠지
  • 레벨 대위 3 그래도살만해 19.12.05 11:05 답글 신고
    평범한 길이 아닌 험하고 어려운 길을 선택한 형님의 결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여러 형님들이 말리시고 달랬던 부분은... 그 길이 단순하게 이 한번 악 무는 걸로 갈수 있는 길이 아님을 알기에 그럴거에요
    저조차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다만, 그 길을 결정하시고 걸어가신다면...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 라고 후회와 걱정하시는 것보단
    이길이 나의 길이다. 가시밭이고 유리조각이 가득해도 내가 걸어갈 길이다 란 마음가짐으로 웃으실 수 있기를 빕니다.
    이미 성인인 형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 레벨 하사 3 귀바지 19.12.05 11:24 답글 신고
    결정하셨군요~ 응원하겠습니다^^
    결정 하신와중에 이런짤 죄송하지만 이게 현실이니...

    이제 엄마가 되기로 하셨으니 어제오늘 다짐하신 그마음 변치말고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세요

    엄마는 강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엄마도 사람이기에...ㅠ ㅠ
    화이팅하세요
  • 레벨 상병 위대한곰돌이 19.12.05 11:32 답글 신고
    빛도 못보고 사라지는 불행보단 희망이 보일지도 모르는 불행이 더 나은 삶인거 같아요.
  • 레벨 훈련병 공공의떡 19.12.05 11:49 답글 신고
    네 계좌번호 올리세요
  • 레벨 소장 드림스컴트루 19.12.05 11:50 답글 신고
    살아보니 나이많다고 어른아닙니다 50처먹고도 쓰레기같은놈 너무많고요 20살인데도 너무 철들었고 어른스러운사람도 많이봤구요 나이는 숫자에불구하고 그 결정 응원합니다
  • 레벨 중위 2 하얀자 19.12.05 11:55 답글 신고
    맹세하고 다짐하는것만으로 애 키우는거 육아를
    확신하는거...글쎄요..현실은 현실이니...그것도 본인몫이겠지만
    뭐 결정하신거니..응원합니다.
  • 레벨 소장 중고차는엔카 19.12.05 12:00 답글 신고
    와우.각오 대단하십니다. 추천요

    각설하고

    걱정되서 그런거지요.

    경제활동하면서 어린아이 키우기란 정말 힘들어요. ㅜㅜ(보살펴주는 이 없음)

    베이비시터 쓴다해도 최소 매달 돈백이상은 깨질겁니다. ㅠㅠ

    어린이집도 한계가 있구요. 주변에 지인이나 가족이 없는 상태라면 정말 막막합니다.

    9살 5살 아들녀석들 키우고 있구요.

    애들 엄마도 작은사업체 하나 운영중입니다.

    생각보다 경제활동하면서 동시에 어린아기 키우기란 쉽지 않아 걱정스러운 글들일겁니다..

    힘내세요!!!

    정말 아이 엄마와 아기 건강하고 잘 자라주길 기원드립니다.
  • 레벨 대령 2 참이슬대마왕 19.12.05 12:11 답글 신고
    제 딸들보다 어리시네요
    힘든걸 감내하시겠다고 하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레벨 중사 3 DENARCHIST 19.12.05 12:18 답글 신고
    아이에겐 엄마만한 우주가 없습니다. 엄마가 어떻냐에 따라서 아이가 엄마를 위해서 더 바르게 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로 힘들어도 아이 포기 하지 마시고 잘 키우세요. 내 아이만큼은 바르게 키우겠다는 의지로 키우시면 분명이 아이는 나중에 쓰니께 효도할꺼예요. 힘내세요. 개차반인 아빠는 있는거보단 없는게 낫습니다.
  • 레벨 간호사 시시시시시룽 19.12.05 12:20 답글 신고
    열심히 글쓰셔서 더 슬픔요..어차피 이제 낳으셔야 할거고...엄마와 아이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레벨 중사 1 AMG9292 19.12.05 13:02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ㅎ
  • 레벨 중장 암행단속 19.12.05 13:02 답글 신고
    힘내시란 말밖엔...
  • 레벨 소령 2 신지식in 19.12.05 13:02 답글 신고
    낳기로 맘먹은거 잘낳구 잘키우세요.
    옛날 그가난한 시절에도 7~8명씩도 낳아서 키우고 그랬어요ㅎㅎ

    이건으로 더이상 보배에 글올지 마세요.
    계속 올리시면 의심 받으실껍니다.
    벌써 몇개 그런댓글이 보이네요
  • 레벨 대위 3 니르바나젖 19.12.05 22:33 답글 신고
    ㅋㅋ
  • 레벨 하사 2 정의롭게처단한다 19.12.05 13:18 답글 신고
    글에 진심이 보입니다. 이악물고 아이를 위한 마음이 보입니다. 그맘 변치말고 아이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애기낳으시면 보배형들이 애아빠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고 힘든일 틀어놓으시고 도움받을일 있음 도움요청해주세요. 만만치 않은 시작을 각오하셨으니 이악물고 아이성인때까지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덕삼아 19.12.05 13:45 답글 신고
    힘내세요.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 레벨 대위 3 구로남자 19.12.05 13:53 답글 신고
    죄송한 말이지만 여자는 항상 앞과 뒤가 말이 틀리기때문에 믿음이 안갑니다...다시한번 죄송하구요. 그 철없는 미성년자 남자아이는 제가 님오빠였다면 그아이는 벌써 뒤졌을것 같네요.. 암튼 님 인생에 배나라 감나라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런데 도움 받으시려고 올리신글 같은데.. 님이 처음에 적으신 글들보면 님 책임이 제일 큰것 같네요. 암튼 이런글 올리지 마셔요~ 님같은 분은 왠지 도와드리고 싶은 생각 0.1%도 안생깁니다...
    님은 추후에~ 꼭 그남자아이의 인생도 거들떠 보시기 바랍니다. 선택은 님이 한것이니까요...
  • 레벨 간호사 더조은사람 19.12.05 13:57 답글 신고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세상의 편견을 이기고 당당하게 사는
    엄마를 선택한 용기에 존경과 응원 보냅니다~ 물론 세상은 용기만가지고 살기 쉽지 않지만 어떤선택을 하든 대부분의 인생이 갈림길에 서게 되고 혹여 좀 힘든길을 선택했을지라도 이선택이 틀리지 않음을 확신을 갖고 아이를 양육한다면 훗날 후회없는 선택을 했음을 확신합니다~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19.12.05 14:13 답글 신고
    스스로 고난의 길을 선택하셨으니 누구를 원망하지도 말고 나중에 아이가 하는 원망도 다 받아주셔야합니다.
    힘내십시오. 저라면 절대 안갈 길이지만 그래도 가신다니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소령 2 적위 19.12.05 14:42 답글 신고
    에이씨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냥 온 마음으로 가시는 길 열렬히 응원이나 할랍니다!!!! 태어날 아이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 레벨 원사 1 블링볼링 19.12.05 14:52 답글 신고
    힘든결정하셧는데 응원드립니다 허나 나중에 힘든일이 생겨도 잘극복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tugman 19.12.05 14:56 답글 신고
    십팔 놈 ㅇㅣ
    요즘 애새키들은 덩치만
    산만하지 대가리는 아직도
    예전보다 훨 못하녜
    어려도 책임은 져야지
    혼자 짊어진 짐이 무거울텐데
    그놈 부모들 한테 양육비 내놓라 떳떳이 요구하세요
  • 레벨 원사 3 육식공룡둘리 19.12.05 15:14 답글 신고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힘내십시오.
  • 레벨 중사 2호봉 둥두루둥 19.12.05 15:27 답글 신고
    아이랑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임신중이실텐데 여러 의견으로 스트레스가 클것같아 걱정도 됩니다.
    지금 이글에 쓰신 다짐처럼 멘탈 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 레벨 훈련병 Jjanji81 19.12.05 15:33 답글 신고
    태어날 아기에게 축복을 기원합니다~
  • 레벨 하사 1 내꿈은로이더 19.12.05 15:45 답글 신고
    생명을 함부로 할 수 없는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아이 아빠가 없는건 힘든 상황이네요.
    응원은 하지만 말리고는 싶네요,
  • 레벨 대위 3 독도vip 19.12.05 15:54 답글 신고
    곧 태어날 아기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도하고 울다가도 웃게되고 그럽디다.
    중간중간 고난이라는 놈도 와도.. 아이 생각하며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여자는 약할지 모르지만.. 엄마는 강합니다.
    좋은 엄마가 현명한 엄마가 되길 바랄께요.
  • 레벨 상사 3 짱구아빠다 19.12.05 15:59 답글 신고
    태어날 아이가 행복할까요?
    키워보시면 알겁니다 후해할겁니다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19.12.05 16:07 답글 신고
    잘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니 응원해 봅니다. 세상살이가 많이 힘들거에요. 아이와 함께 꼭 행복하시기를..
  • 레벨 소위 3 호로록국수 19.12.05 16:11 답글 신고
    힘내시라고 추천!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 레벨 병장 부산해병 19.12.05 16:19 답글 신고
    진심이 보이네요.. 동생님 홧팅입니다!
  • 레벨 훈련병 백마탄둘리 19.12.05 16:20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간호사 junej 19.12.05 16:24 답글 신고
    아이는 그럴만한 가지가 있답니다.
    저도 아직애들이 중고등생이라 자식키우는거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겠지만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삶은 정말 눈물날 정도로 힘든데 그래도 아이들덕에 결론은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맑은알콜중독자 19.12.05 16:30 답글 신고
    진짜 진심으로 말리고 싶네요 저 애 셋이고 막내가 20개월 어린이집에서 벌써부터 아빠 행사 참여해달라고 그래요 실제로도 몇 번 갔고요 감당 안되요 애기도 상처받고
  • 레벨 소위 2 푸니샤니와 19.12.05 16:38 답글 신고
    32살에 네살된 딸아이를 두고 아이엄마는 하늘로갔어요 그딸이 어느덧 고1입니다. 노력하셔서 열심히 행복하게 키우세요. 미혼모시설등도 이용하시고요 나중에 42살된때 아이는 20살이 될껍니다.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셔도 돼요 홧팅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사당골 19.12.05 16:47 답글 신고
    햐~~~~
    안타깝기만 하네요.
  • 레벨 간호사 여름이겨울이엄마 19.12.05 16:58 답글 신고
    아이에게 힘들지만 너가 있어 행복하단걸 인식해줘야할가같아요~ 좀 커서 사실을 알고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는 자기가 태어난것에 미안하고 의기소침해 하지 않게 항상 힘들지만 행복하셔야합니다 ~~ 응원합니다~
  • 레벨 소위 2 시발시발거리는형 19.12.05 17:05 답글 신고
    아이옷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중고지만 깨끗이 입었고 항상 아이전용 세제로 빨았던 옷들 마니 있어요
  • 레벨 하사 1 씽씽붕붕카 19.12.05 17:09 답글 신고
    미혼모, 어린 엄마라는 시선 그런건 글쓴이가 행복해지는데 전혀 필요 없습니다 지금 처럼 굳건한 마음으로 본인하고 애기만 생각하면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레벨 하사 1 진혼류 19.12.05 17:14 답글 신고
    응원도 하지만 비난? 도 합니다 자식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자식이 놀나이때는 놀고 공부할시기에는 공부 열심히 하고 모두가 축복받는 결혼을 하길 원하지 험난하게 살기늘 바라지는 않습니다 먼가 자기만족을 위해서? 글을 쓰셨거나 자기 선택이 맞다는 글을 보고싶으신거 같은데 이미 당신은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으신거에요 그리고 엄마혼자서 아이를 키우신다? 그럼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하셔야 하는데 그럼 그 갓난쟁이를 하루종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데 과연? 그게 그냥 키우는거지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보였어요 선택을 응원하지만 앞으로 엄청나게 험난하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화이팅 하세요
  • 레벨 원사 2 달려달려라 19.12.05 17:18 답글 신고
    이제 그만하세요. 악플도 읽지 말고 태교에 전념하셈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19.12.05 17:52 답글 신고
    나이는좀 어리시지만 멋진 어른이시고
    좋은 엄마되실 자격충분히 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중위 1 좋으나 19.12.05 17:56 답글 신고
    꼭 행복하세요 화이팅~
  • 레벨 이등병 크리스 19.12.05 18:03 답글 신고
    본인이 선택한길 응원 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날마다불끈 19.12.05 18:18 답글 신고
    본인 판단이니 본인이 책임지시면 됩니다
    허나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는걸 깨달으시겠지요
    화이팅 하세요^^
  • 레벨 하사 1호봉 minbrolv 19.12.05 18:52 답글 신고
    어떻게 먹고살지 고민해보셔야 할것같아요
    모유는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을수 있어서 분유필요 하고 생각보다 비용 많이 나갈꺼에요 사랑의 공동체 이종락 목사님께 연락해보세요 미혼모들 물품지원도 해주시거든요.건강하게 순산하시고 아가도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 레벨 병장 나그네다나는 19.12.05 20:33 답글 신고
    필력이 좋으세요!! 이 글이 사실이면 화이팅!! 응원합니다!!
  • 레벨 상사 2 야눈까라 19.12.05 20:44 답글 신고
    "인실좆" 말 그대로 인생은 실전인데 초심을 잊지않고 살아갈수있어요? 내 의지 만으로 세상 혼자 살아가는 것도 힘이든 세상인데 애 까지 키우면서 살기에는 ,,,,,,,, 그냥 애 아빠에게 보란 듯이 ' 너 없어도 나 이렇게 살수있어!' 라는 보여주기위한 맘 가짐이라면 포기하는게 서로를 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얘 는 뭔죄야? 어영부영 키우다 힘들다고 고아원에 보낼생각이라면,,,,,,,,, 지켜보는 눈이 많아요! 나도 좋은 말 해주고 응원해주고 싶지만 내맘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인데 어려서 그런가 넘 쉽게 생각하는듯.
  • 레벨 일병 Cream 19.12.06 11:33 답글 신고
    한부모입니다 애키우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 레벨 소령 1 탁실장 19.12.06 15:48 답글 신고
    본인이 낳아 키우겠다는데 21살이면 어떻고 31살이면 어떠랴
  • 레벨 간호사 보배로운인간 19.12.08 00:04 답글 신고
    이딴데 달리는 댓글읽지 마세요
    보배의 이중성 정말 무섭네요
    꾸준히 눈팅하면서 정의롭고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을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눈뜨고 볼수없는온갖 악플들..
    ~~~맘들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포장한 조롱섞인 비꼼..
    나라에서 지원하는거 잘 찾아보시고
    각종 미혼모단체에 애가 클때까지만이라도
    지원받을수있는거 없나 알아보세요
  • 레벨 간호사 보배로운인간 19.12.08 00:05 답글 신고
    또 언제든지 쪽지주세요 넉넉하진 않지만 힘닿는데까지 도와드릴테니까요
  • 레벨 병장 모하네드 19.12.17 21:23 답글 신고
    어쨌거나 어린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즐기다가 이런일이 일어난거에요~ 개념 있는척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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