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댓글보다가 붕어? 붕어하길래 뭐지? 하고 찾아보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모르겠지만 보배님들에게 사기친일같더군요 엄..; 근데 되게 당황스러운게 보배드림을 잘 몰랐어요 근데 제가 보배님들한테 사기를 칠 이유도 없겠죠..
ㅇㄷ나 ㄴㅇㅌㅍ 같은건 알았지만 보배는 잘.. 알게 된게 그.. ㅅㅎ씨라고 봉사활동 하시는분이 유튜브 추천영상에 떳구 보다가 잠시 보배라는것이 나와 알게되었고 자세히 알게된건 글을 적을려고 어디에 올리지하며 찾다가 알게 된거구요 그리고 인증은 그냥 제가 거짓말 아니야? 21살이 왜 이리 글을 잘 써 하시길래 한다고 한것뿐이였는데 그러한 의도로 비쳤다니... 정말 당황스러워요
뭘 어찌해야할지;; 보배에서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면 안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나요? 그럼 진짜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그리고 글을 더 올리지 마라 하시는데 제가 그냥 마음에 있는말정돈 털어놓고 싶은데 안될까요? 이런말을 털어놓을 사람이 딱히 없어서요.. 철 없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 저의 얘기를 들어줬음 좋겠어서요
처음알았네요 계좌를 올리고 후원받는다는건요.. 전 기껏해야 제 말 봐줄사람 찾던건데 죄송해요 처음 보배와서 커뮤니티에 여러글이 있길래 그런것처럼 올린건데 후원바라고 올린것처럼 보이셨다면..
일방적 소통은 본인에게도 도움이되지 않아요.
아직 어린나이니..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본인 정서적 치유도 할 수 있게요..
경찰서에 여성청소년계 방문하시면.. 지역의 쉼터에 연계된 상담소 안내 해드릴껍니다.
종교적으로도 도움 받을 기관은 찾아 보면 있구요.
남의 말 듣고 따라야 하는 법은 없어요
일방적 소통은 본인에게도 도움이되지 않아요.
아직 어린나이니..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본인 정서적 치유도 할 수 있게요..
경찰서에 여성청소년계 방문하시면.. 지역의 쉼터에 연계된 상담소 안내 해드릴껍니다.
종교적으로도 도움 받을 기관은 찾아 보면 있구요.
결혼은 뭐한디 해서 내 삶이 이럴까 하는 언니들이 많아서..
어떤글을 올려도 좋을 자유로운 공간이구요.
님께서 처한 상황에 얼마나 현실적으로 갈무리 하고
사시는지 또 앞으로 그럴 수 있는지 먼저 고려하세요.
쉽지않은 글을 올려 놓고서 호랑이 등을 탔으면
최대한 많이 댓글을 참고하셔요.
걱정에 하시는 말씀들이 거슬려서 이렇게
곧 새글을 올리시다니요.
현실적인 삶과 경험들 공유하고.. 또 생각하시고
실제 미혼모시설카페와 관련 복지도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
이곳은 정도 많지만 그만큼 말도 많은 곳입니다.
글을 올리셨으면 반응도 보시려는 거잖아요.
님의 결정에 응원의 글도 감사하지만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인생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참고하시길 바라요
좋게 난 이런결정했으니 나더러 생각고치라 하지말고 내가 지금 해야할거 준비해야만 하는게 뭔지좀 알려달라라고 했어야지. 간보는것 처럼 아닌데요?전 이렇게 할건데요? 저 다 해봤는데요? 중2병처럼 보인다 진심.
다만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첫글의 댓글중에 생선파는여자 라는 닉을 가진분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러해 동안 봅질 하였지만...신뢰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글 쓰는것보다 그분과 얘기해 보세요.
쪽지보내 보세요. 도움 되는 말 있을겁니다.
고등학생이랑 참..
남자한테 양육비니 그런거 바라지말고 혼자서 잘키우셔야죠.
어느분의 댓글처럼 결정 끝나신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의 어떤반응이보고싶으신건지 가면 갈수록 저도 모르겠네요.
아기 아빠때문에 알았다 해놓고
또 이글엔 유툽 보고 알았다고
전 미혼모가 될예정이고 이미 모든 결정은 끝났으니 낳을지 말지 왈가왈부 하지말고
제가 알아야할 준비나 도움될만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라고 글을적지않고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라고 적고나서 걱정글 위로글 격려글 써놓은 사람들 보란듯이 답정너같은 반박글 따박따박올려서 이시간에 속뒤집어 놓은거? 그리고 세상 청순하게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라고 질문글 올린거?
글 펑하고 쓰신글 그대로 복붙해서 맘카페 올리시게~그대가 원하는 찬양글이 줄줄이 올라오진 않을꺼야. 거기도 괜히 결혼해서 내인생 꼬였다는 주부들 많거든. 그래도 여기보단 물건으로 도움준다는 사람은 많겠다.참, 글올릴때 제목으로 또 사람들 간보지 말고 좋게 참고 정보 알려달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구구절절 감성팔이
보배 엉아들 지갑을 열려면 죽었던 사람도 감동받고 눈물을 흘릴만한 스토리가 있어야 함
저렇게 태어난 아이가 과연 사랑스럽고 밝게나 클런지.. 제발 그러길 기원합니다.
구구절절 하소연은 지인에게 하시든지요
애가 잘키우세요
욕 디지게 처먹고 펑할듯;;;;;
아이를 낳는 것은 당신의 선택 입니다.
혼자 충분히 잘 키우시는 분 많습니다.
물론 잘 못된 부분도 없어요.
하지만 이 세상이 평범한 것 외에는 색안경으로 본다는 거죠.
당신은 잘 할 수 있고 자신도 있지만 당신의 아이는 태어나서 편견이 있는 이세상을 견디고 살아야 한다는 것 한번 쯤 생각 해보셨으면해요..
당신과 달리 선택 조차도 없는 아이를...
이렇게 많은 현실적인 조언은 첨 봤는데요
아기를 꼭 낳고싶어서 하시는 행동이라면,
굳이 이곳에 와서 얘기하고 싶다고 말하는것보다
그런곳이 훨씬 더 도움되고 좋을듯해요.
그리고..
미혼모 시설까지 알아보며 낳아야 한다면
그게 엄마의 욕심인지,정말로 아기를 위한건지 천번만번 또 생각하고 또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한다고 냅다 질러놓고
아기아빠 성인되면 양육비
받을거라고?
섹스도 성인되면 해준다 했어야지
그런 책임감 없는 마인드로?
아이는 무슨죕니까?
더이상 '21살 미혼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도 안적으셔도 되겠네요.
제가 당신이었다면 더더욱 피임잘했을거고 만약 생겼더라도 애를 위해서라도 안낳을것 같네요
진짜 냉정히 말해서 요즘 사회 편부모가정 별거아닌것 같아도 님처럼 어린나이에 미혼모라고 하면 책임감있다고 칭찬하기보다 손가락질이 먼저겠죠
자라면서 그 아이가 받을 상처들 생각해봤나요?
언젠가 사춘기가 오면 난 왜 평범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나 왜 낳았냐고 원망한다면 어쩌실건가요?
당장 애낳기전부터 애낳고나서 산후조리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또 산후조리가 얼마나 중요한일인지, 애한테 들어가는 기저귀값 분유값이 얼마나필요한지, 질좋은 모유를 먹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알량한 책임감 자존심때문에 낳으려고 한다면 말리고싶네요.
만약 당신이 제 언니나 여동생이었다면 진심 뜯어말리고싶어요. 본인의 삶과 한 아이의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세상살이 그리 호락호락하지않습니다.
엄마욕심으로 아이를 불행하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오지랖 있는 걱정 먼저 앞서네요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깐요 ㅠ
하소연 하고 싶으면 지역맘카페나 미혼모 카페 찾아서 글 올리세요 ㆍ여기는 아재들많은 자동차커뮤니티라
님 또래의 카페에서 애기 키우는 맘카페에 글올리고 애기 관련 정보공유하고 수다떨고 그래야 정신건강에도 도움됩니다ㆍ
말이 앞뒤가 맞지 않아요.
유튜브에 보배 떠서 가입했다더니
아이아빠가 보배하는 걸 보고 가입했다 하네요 ㅎㅎ
그리고 인증이란말도오ㅡ 보배 잘모르면 안쓸걸요 다른 커뮤니티엔 인증 문화 별로 없지않나요
진짜면 애기옷이랑 장난감이라도 보내볼까 꼼꽁히 읽었는데 찜찜하네요
의심은 들더라도, 확신은 하지 말아야죠.
21살 임신. 남자는 미성년자.
인생에서 제일 고민이 되고 있을 상황에서 푸념식으로 글을 쓸수도 있죠.
무조건 나무라지는 마세요. 21살이면 아직 어린나이고 쉽게 상처받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보더라도, 모든댓글 전부 꼼꼼히 읽는 성격으로 보이고, 그에 대한 답변을 글로 적는듯 한데.
후원이 목적이 아닌 위로를 바란거였다면
보배의 댓글은 악플이 될수 있습니다. 셜리, 구하라에게 악플다는 사람들과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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