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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양카척살대 19.12.04 22:49 답글 신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하면됩니다 21살 미혼모라고 보배님들은 욕한적없구요 이런글들을 왜자꾸 올리는이유가뭔가요??
    답글 0
  • 레벨 중장 재충전 19.12.04 22:08 답글 신고
    전문 상담소에 상담신청 하심을 권유드립니다..
    일방적 소통은 본인에게도 도움이되지 않아요.
    아직 어린나이니..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본인 정서적 치유도 할 수 있게요..
    경찰서에 여성청소년계 방문하시면.. 지역의 쉼터에 연계된 상담소 안내 해드릴껍니다.
    종교적으로도 도움 받을 기관은 찾아 보면 있구요.
    답글 0
  • 레벨 이등병 평온하게 19.12.05 00:05 답글 신고
    님글 다 읽어보니 정말 애기를 위해서 낳지 않았음 하네요..본인 정신머리부터 어떻게 좀 하시길...에효
    답글 0
  • 레벨 대장 가진것없는자 19.12.04 22:06 답글 신고
    내가 좋음 하는것이고...

    남의 말 듣고 따라야 하는 법은 없어요
  • 레벨 중장 재충전 19.12.04 22:08 답글 신고
    전문 상담소에 상담신청 하심을 권유드립니다..
    일방적 소통은 본인에게도 도움이되지 않아요.
    아직 어린나이니..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본인 정서적 치유도 할 수 있게요..
    경찰서에 여성청소년계 방문하시면.. 지역의 쉼터에 연계된 상담소 안내 해드릴껍니다.
    종교적으로도 도움 받을 기관은 찾아 보면 있구요.
  • 레벨 대장 사랑찬가 19.12.04 22:10 답글 신고
    힘내입시다 하이팅
  • 레벨 중위 1 지나가는꿀돼지 19.12.04 22:17 답글 신고
    임신축하드려요 축하받을일에 걱정스런 말만 들었을꺼 같아 맘이 안좋네요 감기 걸리면 약도 못 드시고 힘드니 조심하시고 힘들어도 좋은생각하고 하세요
  • 레벨 간호사 qkqndi 19.12.04 22:19 답글 신고
    맘카페 가입하시고 같은 예비맘들에게 공감 받으시는게 마음이 더 편안하실꺼에요.
  • 레벨 상사 1 침뱉었어요 19.12.05 00:30 답글 신고
    맘카페는 더했으면 더했지..
    결혼은 뭐한디 해서 내 삶이 이럴까 하는 언니들이 많아서..
  • 레벨 중장 봄누리 19.12.04 22:25 답글 신고
    말. 글이라는 것은 향기가 있어서 전파되요~
    어떤글을 올려도 좋을 자유로운 공간이구요.

    님께서 처한 상황에 얼마나 현실적으로 갈무리 하고
    사시는지 또 앞으로 그럴 수 있는지 먼저 고려하세요.
    쉽지않은 글을 올려 놓고서 호랑이 등을 탔으면
    최대한 많이 댓글을 참고하셔요.

    걱정에 하시는 말씀들이 거슬려서 이렇게
    곧 새글을 올리시다니요.

    현실적인 삶과 경험들 공유하고.. 또 생각하시고
    실제 미혼모시설카페와 관련 복지도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

    이곳은 정도 많지만 그만큼 말도 많은 곳입니다.
  • 레벨 병장 12월생 19.12.04 22:28 답글 신고
    거슬렸다면 사과도 하지않았겠지요 이미 미혼모 관련해서 다 알아보앗고 내일 시설에 들러서 어떤지 확인해보러 갑니다 저는 제가 여기 보배분들에게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몰라 여쭤보는겁니다 잘못을 고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 레벨 중장 봄누리 19.12.04 22:32 신고
    @12월생 님이 이곳에서 뭘 잘못 해서가 아녀요.
    글을 올리셨으면 반응도 보시려는 거잖아요.
    님의 결정에 응원의 글도 감사하지만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인생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참고하시길 바라요
  • 레벨 상사 1 침뱉었어요 19.12.05 00:32 신고
    @12월생 잘못? 답정너글 올려놓고 조언을 구한다고 해서 어떻게든 생각돌려보라 간곡하게 말해준 회원들 뒷목잡게 따박따박 글올려 여러사람 빡치게 한거?
    좋게 난 이런결정했으니 나더러 생각고치라 하지말고 내가 지금 해야할거 준비해야만 하는게 뭔지좀 알려달라라고 했어야지. 간보는것 처럼 아닌데요?전 이렇게 할건데요? 저 다 해봤는데요? 중2병처럼 보인다 진심.
  • 레벨 일병 ryuujinno 19.12.04 22:36 답글 신고
    애 키우는게..그게 그리 만만한게 아니야;;; 아빠,엄마 같이 육아를 노력해도 힘들어. 근데 21살..경제적인 능력 하나 없는 애가 애를 낳아서 잘 키우겠다고? 잘 키울수 있다고? 그 마음은 참 이쁘긴한데 현실과 생각은 달라. 참 안타깝다...
  • 레벨 훈련병 거부기3 19.12.04 22:42 답글 신고
    결심하셨다면 상담소, 미혼모 카페 , 지역맘카페를 가셔야 해요 지역맘카페에 아기들 필요한것들이 많이 올라오니깐요.그리고 꼭 가까운누군가에게 이야기 하셔야 해요 하소연 할 데가 없다고 쓰셨는데 지인들에게 이야기하세요 누군가 생각지 않게 큰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반대도 있으니 맘단단히 먹으시구요.
  • 레벨 원사 3 양카척살대 19.12.04 22:49 답글 신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하면됩니다 21살 미혼모라고 보배님들은 욕한적없구요 이런글들을 왜자꾸 올리는이유가뭔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하늘이내린보살 19.12.04 23:58 답글 신고
    님글 다 읽었습니다. 그렇다고 꼼꼼히 읽진 못했습니다.

    다만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첫글의 댓글중에 생선파는여자 라는 닉을 가진분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러해 동안 봅질 하였지만...신뢰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글 쓰는것보다 그분과 얘기해 보세요.
    쪽지보내 보세요. 도움 되는 말 있을겁니다.
  • 레벨 중위 1 친일파타도 19.12.04 23:59 답글 신고
    글그만 올려요.
    고등학생이랑 참..
    남자한테 양육비니 그런거 바라지말고 혼자서 잘키우셔야죠.
  • 레벨 중령 1 봉사랑 19.12.05 00:02 답글 신고
    이제 님 글은 몇년 후 아이 잘키우고 있단 글로 만났으면합니다.

    어느분의 댓글처럼 결정 끝나신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의 어떤반응이보고싶으신건지 가면 갈수록 저도 모르겠네요.
  • 레벨 이등병 평온하게 19.12.05 00:05 답글 신고
    님글 다 읽어보니 정말 애기를 위해서 낳지 않았음 하네요..본인 정신머리부터 어떻게 좀 하시길...에효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호봉 닉네임라라 19.12.05 00:32 답글 신고
    보배를
    아기 아빠때문에 알았다 해놓고
    또 이글엔 유툽 보고 알았다고
  • 레벨 병장 까치콩이 19.12.05 11:35 답글 신고
    주작글로 판명났네요 ㅋㅋ
  • 레벨 상사 1 침뱉었어요 19.12.05 00:19 답글 신고
    님 잘못이요?
    전 미혼모가 될예정이고 이미 모든 결정은 끝났으니 낳을지 말지 왈가왈부 하지말고
    제가 알아야할 준비나 도움될만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라고 글을적지않고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라고 적고나서 걱정글 위로글 격려글 써놓은 사람들 보란듯이 답정너같은 반박글 따박따박올려서 이시간에 속뒤집어 놓은거? 그리고 세상 청순하게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라고 질문글 올린거?
    글 펑하고 쓰신글 그대로 복붙해서 맘카페 올리시게~그대가 원하는 찬양글이 줄줄이 올라오진 않을꺼야. 거기도 괜히 결혼해서 내인생 꼬였다는 주부들 많거든. 그래도 여기보단 물건으로 도움준다는 사람은 많겠다.참, 글올릴때 제목으로 또 사람들 간보지 말고 좋게 참고 정보 알려달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 레벨 하사 2 성지순례왔습니당당당 19.12.05 00:41 답글 신고
    이분 이해가 잘 안가네요?? 보통 이런상황에, 애 혼자 낳으시기로 결정하셨으면 지역맘카페에 글 올리는게 보통 아닌가요??보배사이트는 어찌 아셨대...전, 남편 통해서 몇달전 알게됐지만요.. 이럴수록...의심만 더 가네요...지역맘카페로 가보셔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3 18센티 19.12.05 08:23 답글 신고
    후원금이죠~딱봐도 답나오잖아요
    구구절절 감성팔이
  • 레벨 하사 2 성지순례왔습니당당당 19.12.05 09:17 신고
    @18센티 보배는 이런 글만써도 후원금 주시나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이 글 보다도 더 안타깝게 미혼모 되신분들도 많고, 미혼모로 열심히 애 키우면서 사시는분들도 많으세요.. 전 이글 보면서...좀..별로...아 어떡해 안타깝다..이정도까지는 아니네요..오히려 성별바뀐 글이였다면..미성년자랑 성관계?? 이런걸로 욕 겁나 드셨을것같네요...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19.12.05 00:45 답글 신고
    잉~앞 글엔 아기 아빠때문에 보배 알았다고 하시더니 지금은 유투브 보다가 알게 됐다고요???
  • 레벨 소령 3 18센티 19.12.05 08:23 답글 신고
    하~~진짜요?
  • 레벨 중사 1 흰하비 19.12.05 00:55 답글 신고
    스토리를 잘못 고른듯~~~
    보배 엉아들 지갑을 열려면 죽었던 사람도 감동받고 눈물을 흘릴만한 스토리가 있어야 함
  • 레벨 준장 Inigma 19.12.05 01:17 답글 신고
    하... 이런자식둔 부모의 심정은 어떠할꼬... 내아이하고 동갑이던데.. 참으로 암울하다.

    저렇게 태어난 아이가 과연 사랑스럽고 밝게나 클런지.. 제발 그러길 기원합니다.
  • 레벨 소위 2 삭제각오해 19.12.05 01:23 답글 신고
    본인이 선택한 삶이니 알아서 사세요

    구구절절 하소연은 지인에게 하시든지요

    애가 잘키우세요
  • 레벨 중사 1 진정한매너인 19.12.05 02:05 답글 신고
    전 글에서 아기 낳고 미성년자 성인되면 양육비 받아낸다고 하는거보고 소름이;;;;;;;; 남자 학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욕 디지게 처먹고 펑할듯;;;;;
  • 레벨 일병 cocoel 19.12.05 02:20 답글 신고
    먼저 생일 축하드려요.

    아이를 낳는 것은 당신의 선택 입니다.
    혼자 충분히 잘 키우시는 분 많습니다.
    물론 잘 못된 부분도 없어요.

    하지만 이 세상이 평범한 것 외에는 색안경으로 본다는 거죠.
    당신은 잘 할 수 있고 자신도 있지만 당신의 아이는 태어나서 편견이 있는 이세상을 견디고 살아야 한다는 것 한번 쯤 생각 해보셨으면해요..

    당신과 달리 선택 조차도 없는 아이를...
  • 레벨 중위 2 뻬빠 19.12.05 02:41 답글 신고
    일단은 응원합니다만... 나이에 비해 글을 참 잘 쓰시는 것 같긴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호봉 닉네임라라 19.12.05 06:02 답글 신고
    어디가 악플입니까?
    이렇게 많은 현실적인 조언은 첨 봤는데요
  • 레벨 상병 꽁냥냥 19.12.05 03:21 답글 신고
    싱글맘 싱글대디 카페 많을텐데요..
    아기를 꼭 낳고싶어서 하시는 행동이라면,
    굳이 이곳에 와서 얘기하고 싶다고 말하는것보다
    그런곳이 훨씬 더 도움되고 좋을듯해요.

    그리고..
    미혼모 시설까지 알아보며 낳아야 한다면
    그게 엄마의 욕심인지,정말로 아기를 위한건지 천번만번 또 생각하고 또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중사 3 제네럴닥터 19.12.05 03:37 답글 신고
    ...........................
  • 레벨 하사 2호봉 닉네임라라 19.12.05 06:12 답글 신고
    누나 섹스하고싶어요
    한다고 냅다 질러놓고

    아기아빠 성인되면 양육비
    받을거라고?

    섹스도 성인되면 해준다 했어야지

    그런 책임감 없는 마인드로?
    아이는 무슨죕니까?
  • 레벨 중사 3 밤톨2고슴도치 19.12.05 08:06 답글 신고
    섹스도 성인되면 해준다 했어야지 2
  • 레벨 중령 2 그냥남자 19.12.05 08:26 답글 신고
    섹스도 성인되면 해준다 했어야지 333
  • 레벨 하사 2 에어컨시원해 19.12.05 06:43 답글 신고
    이미 결정하셨으니 인증이니뭐니 그런거 안하셔도 됩니다.
    더이상 '21살 미혼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도 안적으셔도 되겠네요.
  • 레벨 중사 1호봉 해오름달 19.12.05 07:03 답글 신고
    애 셋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애 키우는일 생각처럼 그리 쉽지않아요 하물며 친정 시댁 남편이 다 있어도 쉽지않은게 애 키우는일인데 어느하나 기댈곳도없이 무슨 자신감으로..
    제가 당신이었다면 더더욱 피임잘했을거고 만약 생겼더라도 애를 위해서라도 안낳을것 같네요
    진짜 냉정히 말해서 요즘 사회 편부모가정 별거아닌것 같아도 님처럼 어린나이에 미혼모라고 하면 책임감있다고 칭찬하기보다 손가락질이 먼저겠죠
    자라면서 그 아이가 받을 상처들 생각해봤나요?
    언젠가 사춘기가 오면 난 왜 평범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나 왜 낳았냐고 원망한다면 어쩌실건가요?
    당장 애낳기전부터 애낳고나서 산후조리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또 산후조리가 얼마나 중요한일인지, 애한테 들어가는 기저귀값 분유값이 얼마나필요한지, 질좋은 모유를 먹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알량한 책임감 자존심때문에 낳으려고 한다면 말리고싶네요.
    만약 당신이 제 언니나 여동생이었다면 진심 뜯어말리고싶어요. 본인의 삶과 한 아이의 인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세상살이 그리 호락호락하지않습니다.
  • 레벨 이등병 인성이마누라 19.12.05 16:07 답글 신고
    저도 해오름달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엄마욕심으로 아이를 불행하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오지랖 있는 걱정 먼저 앞서네요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깐요 ㅠ
  • 레벨 대위 1 짱돌벵이 19.12.05 07:29 답글 신고
    여기 글 그만 올리시고 열심히 사세요
  • 레벨 중사 3 밤톨2고슴도치 19.12.05 07:41 답글 신고
    글 그만 올리세요ㆍ
    하소연 하고 싶으면 지역맘카페나 미혼모 카페 찾아서 글 올리세요 ㆍ여기는 아재들많은 자동차커뮤니티라
    님 또래의 카페에서 애기 키우는 맘카페에 글올리고 애기 관련 정보공유하고 수다떨고 그래야 정신건강에도 도움됩니다ㆍ
  • 레벨 준장 정신차리자고 19.12.05 09:20 답글 신고
    똥그만싸고 열심히 살생각이나해라!
  • 레벨 상병 내생명전차 19.12.05 11:20 답글 신고
    이 사람 남자아닌가? 미혼남?
  • 레벨 병장 까치콩이 19.12.05 11:39 답글 신고
    주작 결론났네요.
    말이 앞뒤가 맞지 않아요.
    유튜브에 보배 떠서 가입했다더니
    아이아빠가 보배하는 걸 보고 가입했다 하네요 ㅎㅎ
  • 레벨 간호사 기분좋은상상중 19.12.05 21:57 답글 신고
    처음엔 남자친구가 하는거보고 가입했다더니 이젠 유튜브봤다네요
    그리고 인증이란말도오ㅡ 보배 잘모르면 안쓸걸요 다른 커뮤니티엔 인증 문화 별로 없지않나요
    진짜면 애기옷이랑 장난감이라도 보내볼까 꼼꽁히 읽었는데 찜찜하네요
  • 레벨 이등병 석오 19.12.05 11:53 답글 신고
    보배에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의심은 들더라도, 확신은 하지 말아야죠.

    21살 임신. 남자는 미성년자.
    인생에서 제일 고민이 되고 있을 상황에서 푸념식으로 글을 쓸수도 있죠.

    무조건 나무라지는 마세요. 21살이면 아직 어린나이고 쉽게 상처받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보더라도, 모든댓글 전부 꼼꼼히 읽는 성격으로 보이고, 그에 대한 답변을 글로 적는듯 한데.

    후원이 목적이 아닌 위로를 바란거였다면
    보배의 댓글은 악플이 될수 있습니다. 셜리, 구하라에게 악플다는 사람들과 뭐가 다릅니까.
  • 레벨 이등병 아오지 19.12.05 15:55 답글 신고
    222
  • 레벨 상병 Rain공주 19.12.05 11:55 답글 신고
    13개월아들 하나둔 39살먹은 엄마에요. 예비엄마님..무슨생각이신건가요..?... 나는 세상이 너무 호락호락하지않음을 너무잘 알기에 아이를 낳지않으려했어요. 그러다 귀한생명얻었고 축복속에서 태어났어요. 그럼에도 가끔 이 작은아이가 저를 미치게해요. 행복해서 또는 인내심한계를 오게해서.. 자식때문에 웃고운단말이 어떤건지 알게해준아이랍니다. 남편덕에 이만큼 웃어요. 지치고 한계에다다르면 남편이 제자리채워주구요. 갓난일땐 잠못자고 병든닭마냥 죽을거같어도 남편이 와서 토닥토닥해주면 풀리구요. 아이하나키우는데 돈이얼마나 들거같으세요?? 낳으면 지혼자클거같아요?? 기저귀는 조선시대마냥 천띠어다가 빨고삶아쓰실건가요? 조금저렴한거로다가 따져만봐도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애기하나키우는데 들어간돈만 몇백이에요. 철지나면 옷바꿔야지 계절따라 아이커서 산옷도 작아지기 일쑤이고, 배앓이할때마다 분유는 바꿔줘야하고 젖병역시 젖꼭지마저 단계별로 바꾸구요. 애기준비용품들만해도 백만원이 넘어요. 내새끼하나라도 더 좋은거해주고싶은게 부모맘인데 그걸못해주는 심정이 오죽한지아세요? 그리고 애기뗘놓고 직장생활 말이쉽습니다. 돌지나면 복직하려 육아휴직 내놓고 버티다가 며칠전부터 미리 예행연습삼아 아이 퇴근시간맞춰서 어린이집에서 데려오기 해솼답니다. 8시 ..데리러간곳에 잠들어뻗어있는 아들보고 다음날오전에 퇴사신청했어요. 이모든걸다 21살인 엄마분이 혼자서 감당하면서 키워내실 자신이 있으시다구요?? 비빌곳이 마땅치않으신것같은데 본인생각만 하시는건 이기적인거세요. 태어날 아이가 축복속에 태어나도 힘든게 육아에요. 나라지원 얼마되지도않고 오롯이 부모가 키우는건데 그걸혼자서 전공도없이 직장도안정되지않은상태에서 멀할수있는데요. 사랑만으로 키울수있는 시대는 아니라고봅니다. 냉정해지세요. 그리고 같은글왜자꾸 올리시는거세요. 무슨심리신거죠?? 싫은소리 진짜 안하는성격인데 답답해서 적었어요. 현실은 변할수없단판단이서신다면 망설이지마시고 병원가세요. 그게태어날아이에게도 덜죄짓는것같인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생각입니다. 가난은 되물림해주는거 아니잖아요. 줄게없어 그걸주려합니까....
  • 레벨 원사 3 반지하꼴통 19.12.05 13:28 답글 신고
    휴.. 남이야기가 아닌거 같아요. 공감됩니다. 육아는 정말 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 레벨 중장 라이더tm 19.12.05 15:11 신고
    미혼모수급등 지원받을곳 알아본다네요ㅎ 걱정없이쓰고 애키울정도 나오나봅니다
  • 레벨 원사 3 눈팅10 19.12.06 06:45 답글 신고
    본인 기준 으로만 판단 하고 단정 하지 마세요 !!! 본인 기준에 힘들고 어렵고 애기가 불쌍 하다 하지만 삶의 기준은 개개인이 다른것입니다 !!! 간장에 밥만 먹어도 행복할수 있는것입니다 !!! 님 기준에는 한심 하고 불쌍해 보이겠죠 ???
  • 레벨 상병 Rain공주 19.12.12 10:34 신고
    @눈팅10 네 한심하고 태어날아이가 불쌍해보여요. 간장에 밥만먹고살아도 행복할수 있다구요?? 무슨 쌍팔년도식 답변인가요?? 아이키우는게 장난일지아세요?? 사이좋은부부도 돈없이살면 싸울수뿐이 없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평생 월세방 전전하며 아이키운다구요? 그게행복? 고생은 본인만하는겁니다. 자식한테 되물림주는거 아니에요. 부모가되면 내새끼 입에 머하나라도 더넣어주고싶고, 좋은책 더사주고싶고, 좋은옷 따뜻한옷 껴입히고싶고, 좋은집에서 아이방 예쁘게 꾸며주고싶고!! 자식일엔 욕심이 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인 이야기인거죠. 20살나이에 전공도없이 대한민국에서 지원받을 가족도, 남편도없이 혼자서 애를 낳아서 키운다구요. 그만17세 남자애가 성인이 된후 양육비 받는다구요? 나원참.... 진짜.. 이게 상식적으로 웃으면서 응원보낼수있는 아이엄마있나요? 내새끼가 가마니뒤집어쓰고 불구덩이 뛰들어간단생각뿐이 안드네요 저는.
  • 레벨 원사 2 달려달려라 19.12.05 13:57 답글 신고
    이 시간에 태교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 레벨 이등병 건강아빠 19.12.10 05:35 답글 신고
    ...
  • 레벨 훈련병 민아사랑 20.01.01 20:48 답글 신고
    팩트체크 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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