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친구가 세명있습니다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길지만
나중에 시간되면 자세한 얘기 해줄께요
일단은 한명은 사고를 당해서 와이프쪽 동네로
이사를 가서 연락이 끈겼어요
나머지 하나는 사업한다고 찔금 찔금 빌려간돈이
3천정도 되는데...
지도 힘들었는지 연락두절이네요
그이후로 전 친구들을 자의반 타의반 연락끈고 삽니다
친한친구한테 당하고 나니 다 싫더라고요
그때 참 오래된 연인하고도 헤어졌었죠...
그해는 정말 정말 춥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야든둥
사람잃고 돈잃고 되도록이면 돈거래
안하는게 좋겠지만...
그래도 또 사람이 살다보면 그렇게 안될수도 있어요
저또한 빌려보기도 하고 빌려주기도 하지만 말이죠...
이상 그냥 뻘글이었습니다
다들 힘내자고요
요즘엔 뭐 육아하느라 바뻐서 친구 있어도 못만나요
이웃사촌이 최곱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게 횽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요~♡
꼭 받고 싶네요~
이건 제 철칙입니다.
알겠습니다~~~
빌려줄돈도 없고....
빌리고 싶지도 않아소요~~
부럽네요~~~
줘도 되는만큼만....
돈암동 오시면 언제든 산다캅미다
우애끼나 친구끼리는 돈거래 안하는게 최고죠.
마음횽
맞는 말씀입니다
돈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르게요...도니가...문제임..;;
토닥토닥... ㅠ.ㅠ
그게 좋다는....
현명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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