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볼일도 없는 대표님
저 보러 오셔서는 식사하고 서울로 다시.
다음주에 다시 보자 하시고는
급하게 또 올라가셨는데...
집에와서는 혼자만의 2차에
깊은한숨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지만
왜 잡으셨나요 간다할때 놔주시지...
그냥 미련버리고 가게 놔주시지
그래도 그 자리에서
원하는바 얻은 꽁과장.
그리고는 비어버린것같은 마음.
신청곡이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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