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아이템은 다름 아니고, 휴대폰 관련 사업 입니다.
업계에 일한지는 8년 정도 되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언젠가는 업계에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급여가 적고, 대우가 드러워도 배울 수만 있다면 주저 안하고 배웠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자본이 없어서, 100% 투자에서 부터 시작해야만 합니다.
아직 투자를 한명한테도 받지 못했고 (투자자 물색 중) , 현재 사업 계획서만 간략하게 작성
투자 받은 이후에 상황 , 투자자 수익 배분부터 직원 급여체계 업무 체계는 다 짜놓은 상황이구요.
어떤 특정 시점에서 어떤걸 배우고 어떤걸 할지는 몇 년 전부터 혼자 계획 했었다가 이제 하려는 거구요.
이제 휴대폰 관련 사업이면 휴대폰 매장에서 판매하는거 아니냐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그건 아니고 영업 관련 종사에도 한개 통신사만 하는 대리점 3개 통신사 취급하는 판매점
판매점에 기기 제공하는 유통업,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홍보영업 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한가지만 하려는게 아니라,
여기 저기 이직하면서 제가 몸 담았던 영업 형태에서 빠른 수익이 나는 부분을 정리해서 업무 순서도 다 정해놓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투자 받는것도 도움을 받고자 하는 행위이고,
이렇게 글 적는것도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경험자가 있을것만 같아서요.
자본금은 3억 약간 넘는 수준을 확보 해야 합니다.
왠만큼 돈 많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쉽사리 투자를 하지도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왠만큼 돈 많은 사람이라도 시중에 몇 억씩 단기간에 바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나 생각해요.
사업 경험이 없다보니, 또 투자자를 받아 본 경험이 없다보니
혼자 머릿속에 생각하는 방향대로 투자가 원만할 거란 생각은 안해요.
주변에 그래도 어느정도 은수저 수준의 사람 몇 명 아는 게 전부라서요.
어린 시절부터 수십년간 알고 웃으면서 잘 지내지만 제가 그분들 인생에 특별한 존재는 또 아니구요.
투자자는 원금과 은행보다 월등한 수익이 가망성이 높고 확실할 때 투자를 할테고,
저도 그에 맞는 수준을 해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설명 할 수 있게, 사업계획서에 적어둔 상황이에요.
오늘 궁금한건
투자 받을 때 진행 과정에서 뭐가 힘들었는지,
투자 금액이 모자랄 땐 어떻게 어떤루트에서 투자를 받을수가 있었는지
사업 시행 때 투자자와 어떤 마찰이 있었는지,
투자 받으면서 어떤 부분에서 좋고 나쁘고를 느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 합니다.
대학 다니다가 때려치고 통신업계로 사업 해야지 마음 먹고 휴대폰 매장가서 필름 붙여주고 팩스 보내는거부터 배웠던 저로써는
사업하지마세요는 조언을 바라고 적은건 아니구요..ㅠ
사업 실패해서 개인 회생 / 파산 인생 말았다 이런거는 정중하게 사양할게요 ㅠ
좋은 의견을 얻어 보고 싶어 보배드림 가입하고 글 적어보았습니다.
거기서도 지원을 못 받는다면 의미 없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부분에서부터 설득해야하는지 바로 확인 들어가봐야겟습니다.
사업은 운이 따라야 함.
제 영업 채널은 판매점 창업 혹은 판매와는 거리가 멉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확신,자신감 가지고 바닥부터 3년 배워서 약 5천 모아 나머지 투자 받아 시작한지 8년 차 입니다.
빚은 모두 갚고 현재 현금 자산만 통장에 4억 있습니다.
어느정도 기본 갖추고 시작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그동안 더 좋은 노하우도 생기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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